명량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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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량 감상

명량 감상

말이 많다던, 그만큼 수많은 관객을 끌어모았던 명량. 사실 최종병기 활을 보고 나서 '아 이 감독 작품은 쪼매 기대해도 좋겠다'싶어서 어제 봤었습니다. 과연 명량해전을 어떤 식으로 표현할까 그게 참 궁금했거든요. 솔직히 말하자면 꽤 만족할 만한, 그러니까 '제값은 하는' 영화라고 봅니다. 고증 때문에 한때 말이 많았던 것 같은데 어차피 영화고 재미를 위해 각색은 어느정도 있는 것을 본다면 넘어가도 될 만한 부분인 것 같기도 해요. 솔직히 조총 곡사나 스나이핑은 보면서 '잉? 이게 뭐이네?' 하는 소리가 저절로 나왔지만 그것도 영화의 재미를 위해 그려러니 하는 부분이고... 아 그래도 도저히 넘어갈 수 없는게 하나 있습니다. 조선군이 생각보다 많이 죽었다는 것이죠. 사상자가 4명이라는 설도 있고 73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