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use of cards
By miss c.addict_ | 2014년 3월 16일 |
시즌 원부터 다시 보고있다 비슷한류로 수트,뉴스룸이 있는데 볼때마다 설레서 미치겠다 좀 코믹버전은 셜록도 있고 난 진짜 똑똑한 사람에 대한 로망이 있나봐 그중에서도 프랭크와 클레어커플은 거의 내 이상향이다. 이상형도 아닌 이상향. 무섭기도 좀 정상이 아닌것 같기도 하지만 그렇게 서로를 신뢰하고 지적으로 공감할수 있는 사람과 살려면 결혼해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세 드라마를 보면서 더 드는 느낌은 나답게 살자 비현실적으로 한분야에 출중한 주인공들이지만 각자에게 너무 큰 흠들이 있다. 거기에 고민하고 고생하고 드라마를 만들지만 결국 모두 해피엔딩이잖아 ♡ 난 출중한사람은 못되지만 그렇게 되고싶어서 노력은 한다 대신 내 흠에 발목잡혀 허덕이긴 싫은 사람이라 최대한 가볍게 살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