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상문 이라니
By 어설픈 생활자의 'Real 적응기' | 2018년 10월 22일 |
아주 아주 오랜만에 야구와 관련된 그것도 롯데 자이언츠에 대한 Posting을 하려고 한다. 롯데의 묻지마 팬으로 살았던 수십년의 세월 이후로 또 완전 등을 돌린 지도 수년.. 이제는 관심 없다 생각하며 살았지만 '양상문 신임 감독'이란 소리에 휴화산 터지 듯 짜증이 터지며 간만에 글 한번 쓰려 한다. LG에서 엄청 욕을 먹고 있는 인물을 대체 왜 조원우 후임으로 데려오려고 하는지... 하기사 내가 롯데 팬 그만 두려고 작정한 것도 롯데 구단과 프론트 때문이였지. 언제나 이젠 잘 기억도 안나는 수많은 횡포들.. 최동원 내치고 박정태는 코치까지 했던데 왜 감독은 안되는 건지... 차라리 성동일이라도 시키지..(드라마에서 롯데 코치했던데 ㅋ) 구단 입맛에 맞는 감독 말고 그냥 프로다운 야구 할 만한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