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 12월 20일 개봉확정! 올겨울을 뜨겁게 달굴 한국영화 빅3 장단점 총정리
By 레드써니의 Project-R | 2023년 11월 14일 |
윤성현 감독은 미국에서 드라마 연출을 하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8월 18일 |
윤헝현 감독에 관해서는 참 묘한 면들이 다가오는 상황입니다. 파수꾼 이라는 영화는 평가가 그럭저럭 괜찮았고, 이후에 사냥의 시간을 만들었죠. 다만, 사냥의 시간읙 경우에는 저는 취향에 안 맞아서 고생 좀 한 케이스 입니다. 이 영화에 관해서는 사실 다시 보라면 애매한 표정 나올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그래도 넷플릭스에 초기에 넘기면서 의외의 승자가 된 영화이기도 해서 영화 외적으로 재미있게 다가오는 면이 좀 있었죠. 이번 드라마는 파라마운트 스튜디오에서 작업하는 작품이라고 합니다. 스노우폴의 쇼 러너인 레너드 창의 차기작 이라고 하네요.
소름 (2001)
By 멧가비 | 2017년 5월 5일 |
귀신이 나타나 사람을 괴롭히는 건 픽션의 일. 현실에서 사람이 느낄 수 있는 귀신 관련 공포의 극한은 "무언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불확실성이다. 이 영화는 호러를 표방하고 있으면서 그 흔해 빠진 귀신딱지 하나 구경 시켜주질 않는다. 대신 영화는 낡은 아파트의 벽이며 불 꺼진 구석 어딘가들을 무심하게 들여다 볼 뿐이다. 관객으로 하여금 보고싶지 않은 그 어둠을 쳐다보게 만들어 무언가 튀어나올지도 모른다는 현실적 공포의 끝을 체험하게 한다. 때문에 영화 내에 깔린 인물들의 서사나 근친상간에 대한 암시들 그 어떤 것도 맥거핀 이상으로 기능하지 않는다. 마찬가지로 현실에서의 공포, 즉 오싹함 역시 특별히 기승전결 구조를 지니고 있지 않아도 충분히 작동하게 마련이다. 적절한 상황, 본능적으로 공포를 느낄만한
"스페이스 잼 : 새로운 시대"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6월 13일 |
이 영화도 슬슬 나올 채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 기회에 1편을 다시 봐야 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기는 한데, 사실 잘 안 되고 있습니다. 워낙에 요새 볼 게 많은 상황이기는 해서 말입니다. 솔직히 보고 싶은 작품들이 최근에 너무 늘어나다 보니, 그리고 유튜브 프리미엄의 여러 효과를 너무 심하게 누리다 보니 묘하게 구작에 관해서 점점 더 잊어가고 있는 상황이 되어버렸죠. 덕분에 그냥 이번 작품만 편하게 볼 가능성도 생기고 있습니다. 일단 국내도 개봉은 확정 했네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솔직히 좀 마음에 안 듭니다. 3D 디지털 애니라는 점에서 좀 아쉽게 다가와서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