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덕오덕하게 블레이드 앤 소울 하는 이야기 (스샷으로 스압)
By '3월의 토끼집' | 2012년 9월 2일 |
![오덕오덕하게 블레이드 앤 소울 하는 이야기 (스샷으로 스압)](https://img.zoomtrend.com/2012/09/02/e0072368_5042afc1299a1.jpg)
고작 1막 이야기이긴 합니다만 안했는데 앞으로 해볼 생각이 있는 분들께 스포일러가 될 수 있는 내용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뭐 이 포스팅 대부분은 의상들 가지고 하악하악거리는 스샷들만 가득한 그저 그런 내용이지만. 뭐 기연절벽 수련계곡서 용맥 타고 날아 댕기는건 확실히 간지나긴 합니다. 천상비 배우고 나니까 그냥 날아다니는 것도. 더 기분 좋고. 저 안경이랑 머리스타일이 탐나고 무기상인의 복식도 탐이 납니다. 하악하악 남소유가 나쁜ㄴ이란걸 알게 된 순간. 헌데 그것보다도 저 진서연 부하인 유란이 참 좋더라 이 말입니다. 헉헉 유란씨ㅡ좋아요 헉헉 맞아 쓰러져도 기분좋다 헉헉 앞으로도 좀 자주 얼굴 비춰주세요 헉헉
드디어 판이 커졌쿠나!!
By 【森羅万象】Ver. 3.0 | 2012년 9월 15일 |
![드디어 판이 커졌쿠나!!](https://img.zoomtrend.com/2012/09/15/f0060021_505349e55fec6.jpg)
새로운 소환신(?) 시바. *소환사 대란 네이버 뉴스 *소환사 대란 인벤 뉴스 *소환사 대란 게임조선 뉴스 *소환사 대란 게임메카 뉴스 부처님 얼굴도 3번 까지라고, 상용화 이후 3개월동안 참고 참았던 솬보살들이 들고 일어났습니다. 사실 이번 일도 평소대로 넘어갔으면 착하디 착한 솬보살들은 또 한주를 그냥 넘겼을건데, 인게임공지로 권사 버그패치를 약속하는 만행(?)에 그만 열폭하고 만 것이죠. 30개가 넘는(자잘한거 다 합하면 50개가 넘는)버그에도 다음에는 고쳐지겠지 라면서 묵묵하게 살아온 소환사들을 물먹이는 것도 유분수지요. 권사 버그가 심각하긴 해도 하루도 안되서 게임 내에서 공지까지 띄워주면서 패치예고하면서, 소환사들은 3개월동안 묵혀두는 건 뭐하자는 건지? 역시 김
7번째 딸내미는 진족 권사 (…)
By 펜헤릭스의 덕담독설 | 2013년 4월 30일 |
![7번째 딸내미는 진족 권사 (…)](https://img.zoomtrend.com/2013/04/30/a0014539_517e9d16ba42a.jpg)
입힐만한 옷이 많지 않기로 소문난 건족에게 붉은새는 신의 한수라고 생각합니다. 적절한 노출은 물론, 허벅지 옆으로 길게 늘어진 노리개(?)가 타 종족의 디자인에 비해 우아한 느낌을 주는 것도 그렇고요. 첫째역사는 나름 무탑무기 졸업했는데 둘째역사는 계속 극마무기로 뻐기는게 불쌍해서 큰맘먹고 무신무기 면접 한번 보려고 교환권 50/50개 모으려고 열심히 돌다가…. 한때 역사 꿈의 무기였다는 끈질긴 맞대결을 먹었네요. 결국 면접은 떨어졌지만, 육각 홈 두개로 소켓 뚫어 6566짜리를 쓰고 있습니다. 무신무기 쓰는 첫째역사에 비해 한방한방은 약한 감이 있지만 평타내력수급 자체를 거의 하지 않아도 되는 큰 장점이 있어서 출혈트리 타놓고 애용중입니다. 맛 들이면 다른 무기는 못 쓴다더니 정말이
설날 블소 일기 (?)
By 펜헤릭스의 덕담독설 | 2013년 2월 11일 |
![설날 블소 일기 (?)](https://img.zoomtrend.com/2013/02/11/a0014539_51179c5e0477f.jpg)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수요일에 업뎃 당시 포스팅하는걸 깜빡했는데 홍문의 제라는 퀘스트가 추가되어서 틈틈히 진행중이었습니다. 마음먹고 하면 30분도 안 걸리는데다 난이도도 낮은 퀘스트이긴 한데, 제룡림(울부짖는 사원을 갔다면 대사막)과 수월평원을 몇 번이나 왔다갔다해야 해서 좀 번거롭더군요. # 이하 아직 메인퀘와 홍문의 제 퀘스트를 진행하지 않은 분께는 누설이 될만한 내용이 있습니다. 웬만한 분은 거의 다 클리어하셨다고 생각하지만, 혹시 모르는데다 이런 쪽에 민감하신 분도 있으니 미리 누설 주의 문구를 남겨둡니다. # 녹명촌의 대왕 역병충 or 귀염꼬리 5번이나, 울부짖는 사원의 염라수의 영기를 가져가면 수월평원의 영수들이 반갑게 맞이해 줍니다. 분명 마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