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펜션 대관령 주변 여행하기 좋은 위치와 친절
By World made of Light | 2018년 7월 9일 |
당일치기 서울여행 _ 경복궁
By First Sensibility | 2014년 7월 15일 |
두근거리는 마음을 품고 7시 30분차를 타고 떠난 서울 여행. 누군가랑 함께 가는게 아니라 혼자 가는거라서 당일치기라도 되게 설레고 들떴었다. 서울에 도착한것도 아니고 그냥 부산역에 온것만으로도 설레서 죽는줄 알았다. 아무렇지 않게 보는것도 그냥 다 좋았달까. 그래서 이런 사진도 찍은듯. 주문받는곳도 하나밖에 없고 안에 주방도 되게 작고 아담했던 롯데리아. 그래도 역에 있는거라서 되게 바쁘겠다 하는 생각. 이것도 일종의 직업병이다. 어딜 가던 여기는 얼마나 바쁘고 유동인구는 얼마나 되고 이런거 따지게 되는거. 기차표 구매하는곳 바로 맞은편에 있던 작은 커피빈. 역안에 카페가 꽤 있었는데 파스쿠치는 크고 커피빈은 작아서 좀 놀랬다. 이래놓고 음료수는 파스쿠치에서 샀음
2018. 04. 25 수원 vs 경남(H) 9R
By 하늘을 달리다 | 2018년 4월 27일 |
2018.04.25 K리그1 9R vs 경남(H)3:1 승goal : 전세진, 데얀, 김종우 경남 선수들이 대체로 작은데(우리 선수들이 이렇게 커보이는 거 올시즌 처음 느껴봄;.), 말컹 혼자 존재감이 정말 강했다. 그러나 별다른 활약은 하지 못했지요... 깔끔하게 틀어막은 수원 수비진, 칭찬합니다. 부상에서 복귀한 매튜도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다. 쎄오 인터뷰 보니 매튜의 대표팀 복귀도 신경을 쓰는 것 같은데, 잘해서 꼭 월드컵 무대 밟았으면 좋겠다. 전반부터 아주 수월했던 경기. 원하는 대로 공격 술술 풀리고요. 지난 인천 원정에선 골을 넣었다는 것 말고는 전혀 만족할 수 없었었던 전세진, 이날은 경기 뛰는 내내 쏠쏠한 활약을 펼쳤고, 선제골까지 넣었다!! 본인 인터뷰도 그렇고, 이제 자신
[잡담] 오랜만에 장거리 출장: 대구 <=> 양평군
By Dustin's Anime Diary Blog | 2016년 1월 8일 |
오랜만에 어머니와 함께 장거리 운전을 하면서 하루치기로 업무상 여행을 했습니다. 오늘 이동한 거리는 대략 513 km 정도로, 대구와 양평 군청, 그리고 그 지역 일대를 조금 돌아다니고 귀가하는 형식이었네요. 타고 간 차는 저희집 Toyota Camry 2006 SE. 연비도 무난하고 승차감도 무난한 녀석이죠. 적당히 왔다갔다 휴게소에서 한 번씩만 휴게하니 약 3시간 30분씩 걸린 느낌입니다. 저는 왠간해서는 규정 속도 아래에서 운전하고 2차선이나 3차선에서 운전하기 때문에 통상 네비시간보다 아주 약간 느린 경우가 있더군요. 굉장히 오랜만에 장거리 운전을 했지만 그렇게 큰 무리는 아니었습니다. 다음에는 이글루스 지인 보러 구미나 인근 지역이나 돌아다녀 볼까 생각하고 있네요. 그나저나 이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