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복더위에 돌아보는 스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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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복더위에 돌아보는 스키장
한국에서 백화점 좀 돌아본 단열 씨는 잘 알고 있다. 한국에서는 자기 사이즈의 스키를 구하기 어려울 거라는 걸. 그래서 영국에서 한국까지 짊어지고 왔다. 자그마치 스키와 부츠와 헬멧과 폴을.... 스키장 예약은 물론 나의 몫. 그러나 스키장을 한 번도 가본 적이 없었던 나는 어디가 유명한 스키장인지, 어느 스키장이 어디에 있는지 같은 기본적인 것도 몰랐다. 게다가 각 스키리조트 홈페이지는 초보 예약자에게 가혹했다. 수많은 할인카드 및 패키지 옵션을 보고 있자니 짜증이.... 여하튼 엄청나게 버벅거리면서, 주변 사람들에게 촌스러운 질문을 해대면서 겨우겨우 예약 완료. 2013년 12월 1일 새벽 5시 30분에 셔틀버스 타고 휘닉스 파크 도착. (단열 씨는 스키장 이름을 재미있어 었다. ㅋ ) 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