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소 4일차 - 본격 캐릭한테 미안해집니다.
By 마리아님이 엿보고 계셔 | 2012년 6월 25일 |
1. 팔이 피들스틱 2. 25찍도록 거거봉못깨서 물약 값으로 돈 날림 3. 지구는 둥그니까 앞으로앞으로 하나가 레벨이 퀘스트에 후달림 4. 닥사하려니 수리비가 없음 5. WTF 이게다 아는 사람 하나없이 혼자서 온라인게임을 한 자의 최후입니다. 상용화 이후에 연줄이라도 닿이면 모를까 그냥 생짜로 하기에는 무리가 있네요.
7번째 딸내미는 진족 권사 (…)
By 펜헤릭스의 덕담독설 | 2013년 4월 30일 |
![7번째 딸내미는 진족 권사 (…)](https://img.zoomtrend.com/2013/04/30/a0014539_517e9d16ba42a.jpg)
입힐만한 옷이 많지 않기로 소문난 건족에게 붉은새는 신의 한수라고 생각합니다. 적절한 노출은 물론, 허벅지 옆으로 길게 늘어진 노리개(?)가 타 종족의 디자인에 비해 우아한 느낌을 주는 것도 그렇고요. 첫째역사는 나름 무탑무기 졸업했는데 둘째역사는 계속 극마무기로 뻐기는게 불쌍해서 큰맘먹고 무신무기 면접 한번 보려고 교환권 50/50개 모으려고 열심히 돌다가…. 한때 역사 꿈의 무기였다는 끈질긴 맞대결을 먹었네요. 결국 면접은 떨어졌지만, 육각 홈 두개로 소켓 뚫어 6566짜리를 쓰고 있습니다. 무신무기 쓰는 첫째역사에 비해 한방한방은 약한 감이 있지만 평타내력수급 자체를 거의 하지 않아도 되는 큰 장점이 있어서 출혈트리 타놓고 애용중입니다. 맛 들이면 다른 무기는 못 쓴다더니 정말이
설날 블소 일기 (?)
By 펜헤릭스의 덕담독설 | 2013년 2월 11일 |
![설날 블소 일기 (?)](https://img.zoomtrend.com/2013/02/11/a0014539_51179c5e0477f.jpg)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수요일에 업뎃 당시 포스팅하는걸 깜빡했는데 홍문의 제라는 퀘스트가 추가되어서 틈틈히 진행중이었습니다. 마음먹고 하면 30분도 안 걸리는데다 난이도도 낮은 퀘스트이긴 한데, 제룡림(울부짖는 사원을 갔다면 대사막)과 수월평원을 몇 번이나 왔다갔다해야 해서 좀 번거롭더군요. # 이하 아직 메인퀘와 홍문의 제 퀘스트를 진행하지 않은 분께는 누설이 될만한 내용이 있습니다. 웬만한 분은 거의 다 클리어하셨다고 생각하지만, 혹시 모르는데다 이런 쪽에 민감하신 분도 있으니 미리 누설 주의 문구를 남겨둡니다. # 녹명촌의 대왕 역병충 or 귀염꼬리 5번이나, 울부짖는 사원의 염라수의 영기를 가져가면 수월평원의 영수들이 반갑게 맞이해 줍니다. 분명 마도에
주말 블소 일기
By 펜헤릭스의 덕담독설 | 2013년 4월 22일 |
![주말 블소 일기](https://img.zoomtrend.com/2013/04/22/a0014539_5173e7801da8b.jpg)
포스팅을 안했지만 첫째 역사는 무신의탑 졸업무기를 땄습니다. …수요일 패치로 2차 업그레이드 무기가 나왔지만 재료값을 계산해보니 대략 2천금쯤 필요할것 같아서 공 7 올리자고 그짓거리 하느니 그냥 느긋하게 재료값 떨어지기를 & 퀘스트나 진행하며서 기다릴 생각입니다. 그동안 새로 나온 의복도 없고, 매일 무신의탑 한바퀴 돌거나 미궁 돌거나 하면서 일퀘나 깨는 나날을 보내서 특별히 포스팅할 거리가 없어서 좀 뜸했습니다만 오늘은 날잡고 인장작해서 의복 세 벌을 얻은 김에 포스팅합니다. 먼저 가장 먼저 캐릭터 생성했음에도 최근 찬밥신세인 건족 기공사 무림맹 상급 문도복입니다. 수요일 업데이트로 풍독룡이 나온 뒤로 안개숲은 대체로 평소에는 무림맹과 혼천교가 특정 채널 지정해놓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