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번째 딸내미는 진족 권사 (…)
By 펜헤릭스의 덕담독설 | 2013년 4월 30일 |
![7번째 딸내미는 진족 권사 (…)](https://img.zoomtrend.com/2013/04/30/a0014539_517e9d16ba42a.jpg)
입힐만한 옷이 많지 않기로 소문난 건족에게 붉은새는 신의 한수라고 생각합니다. 적절한 노출은 물론, 허벅지 옆으로 길게 늘어진 노리개(?)가 타 종족의 디자인에 비해 우아한 느낌을 주는 것도 그렇고요. 첫째역사는 나름 무탑무기 졸업했는데 둘째역사는 계속 극마무기로 뻐기는게 불쌍해서 큰맘먹고 무신무기 면접 한번 보려고 교환권 50/50개 모으려고 열심히 돌다가…. 한때 역사 꿈의 무기였다는 끈질긴 맞대결을 먹었네요. 결국 면접은 떨어졌지만, 육각 홈 두개로 소켓 뚫어 6566짜리를 쓰고 있습니다. 무신무기 쓰는 첫째역사에 비해 한방한방은 약한 감이 있지만 평타내력수급 자체를 거의 하지 않아도 되는 큰 장점이 있어서 출혈트리 타놓고 애용중입니다. 맛 들이면 다른 무기는 못 쓴다더니 정말이
설날 블소 일기 (?)
By 펜헤릭스의 덕담독설 | 2013년 2월 11일 |
![설날 블소 일기 (?)](https://img.zoomtrend.com/2013/02/11/a0014539_51179c5e0477f.jpg)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수요일에 업뎃 당시 포스팅하는걸 깜빡했는데 홍문의 제라는 퀘스트가 추가되어서 틈틈히 진행중이었습니다. 마음먹고 하면 30분도 안 걸리는데다 난이도도 낮은 퀘스트이긴 한데, 제룡림(울부짖는 사원을 갔다면 대사막)과 수월평원을 몇 번이나 왔다갔다해야 해서 좀 번거롭더군요. # 이하 아직 메인퀘와 홍문의 제 퀘스트를 진행하지 않은 분께는 누설이 될만한 내용이 있습니다. 웬만한 분은 거의 다 클리어하셨다고 생각하지만, 혹시 모르는데다 이런 쪽에 민감하신 분도 있으니 미리 누설 주의 문구를 남겨둡니다. # 녹명촌의 대왕 역병충 or 귀염꼬리 5번이나, 울부짖는 사원의 염라수의 영기를 가져가면 수월평원의 영수들이 반갑게 맞이해 줍니다. 분명 마도에
주말 블소 일기
By 펜헤릭스의 덕담독설 | 2013년 4월 22일 |
![주말 블소 일기](https://img.zoomtrend.com/2013/04/22/a0014539_5173e7801da8b.jpg)
포스팅을 안했지만 첫째 역사는 무신의탑 졸업무기를 땄습니다. …수요일 패치로 2차 업그레이드 무기가 나왔지만 재료값을 계산해보니 대략 2천금쯤 필요할것 같아서 공 7 올리자고 그짓거리 하느니 그냥 느긋하게 재료값 떨어지기를 & 퀘스트나 진행하며서 기다릴 생각입니다. 그동안 새로 나온 의복도 없고, 매일 무신의탑 한바퀴 돌거나 미궁 돌거나 하면서 일퀘나 깨는 나날을 보내서 특별히 포스팅할 거리가 없어서 좀 뜸했습니다만 오늘은 날잡고 인장작해서 의복 세 벌을 얻은 김에 포스팅합니다. 먼저 가장 먼저 캐릭터 생성했음에도 최근 찬밥신세인 건족 기공사 무림맹 상급 문도복입니다. 수요일 업데이트로 풍독룡이 나온 뒤로 안개숲은 대체로 평소에는 무림맹과 혼천교가 특정 채널 지정해놓고
20120511. 블소 3일차 정리.
By Long cold winter | 2012년 5월 12일 |
![20120511. 블소 3일차 정리.](https://img.zoomtrend.com/2012/05/12/c0056401_4fad09b4c348e.jpg)
뭐 오늘도 크게 바뀌지 않는 룩딸의 일상입니다. 본캐 룩딸이 막히면 부캐로 룩딸하는 센스 일단 리에아네부터 봅시다. 여캐라면 천령의는 무조건 얻어줘야죠![....] 얘는 한시간 조금 덜 걸렸습니다. 아, 빈유라면 이거 말고 다른 거 끼는 게 나을지도 모르겠네요. 아, 물론 모자도 당연히 있습니다. 예쁜 얼굴을 가리는 부적따윈 껒 이게 곤족 도깨비 안개 룩입니다. 흰색-노란색. 네리에가 가지고 있는 검은색-붉은색. 말도 안돼! 이것과 비교해 봅시다. 분명 같은 옷이라고요!? 차이는 종족(과 직업) 뿐입니다. 이럴 줄 알았으면 아예 곤족으로 시작할 걸 그랬어 덧붙여 리에아네는 네리에와 색 같은거 얻기 좀 그런 관계로 흰색-노란색으로 받았습니다. 근데 슴가 파인 걸 보니 아무리 봐도 같은 옷 같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