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구리 슌, '테라포마스' 현장 사진을 공개! 수상한 아우라 전개의 혼다 아키라 박사
By 4ever-ing | 2016년 1월 7일 |
![오구리 슌, '테라포마스' 현장 사진을 공개! 수상한 아우라 전개의 혼다 아키라 박사](https://img.zoomtrend.com/2016/01/07/c0100805_568e228bbdfb0.jpg)
배우 오구리 슌이 영화 '테라포마스'(4월 29일 공개)에서 연기하는 혼다 아키라 박사 역의 메이킹 사진이 6일 공개됐다. 본작은, '相浦'(아이우라/2013년) 등을 다루어 온 LIDENFILMS 제작에 2014년에 TV 애니메이션화도 된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준비하는 데 약 2년에 걸쳐 실현한 SF 액션. 2599년 인구 급증에 따라 빈부 격차가 심해진 일본을 무대로 화성 인간형으로 진화한 바퀴벌레 '테라 포머'와 그들을 제거하기 위해 특수 능력 수술을 받은 인간들과의 싸움을 그린다 . 메가폰을 잡은 것은 미이케 타카시 감독. 중요한 역할을 하는 우주선 '벅스 2호'의 세트 제작에 약 1억엔을 투자, 3개월을 걸쳐 원작의 세계관을 충실히 재현하고 있다. 오구리가 연기하는 것은, 화성의 지구
오구리 슌, 'IT기업 사장'역으로 3년 만에 게츠쿠 주연. 이시하라 사토미를 상대로 신데렐라 스토리
By 4ever-ing | 2012년 5월 24일 |
![오구리 슌, 'IT기업 사장'역으로 3년 만에 게츠쿠 주연. 이시하라 사토미를 상대로 신데렐라 스토리](https://img.zoomtrend.com/2012/05/24/c0100805_4fbdaceae8acc.jpg)
배우 오구리 슌이, 7월 스타트의 후지TV '게츠쿠' 드라마 '리치맨, 푸어우먼'(リッチマン、プアウーマン)에서 억만 장자 'IT기업 사장'이라는 역할로 주연을 맡는 것이 21일 밝혀졌다. 오구리가 게츠쿠에 주연을 맡는것은, 2009년 '도쿄 DOGS' 이후 3년 만이다. 여주인공 역을 여배우 이시하라 사토미가 맡아 취업난에 허덕이는 도쿄대학 여대생과의 격차 러브 스토리가 그려진다. 오구리는 "'현대판 프리티 우먼'이라고 하는 것으로, 이시하라 씨와의 연기도 기다려지고, 어떤 형태로 러브 스토리에 전개해 나갈지도, 나 자신도 기다려집니다."라며, 이시하라는 "10대 시절부터 알고 있는 오구리 씨와 러브 스토리를 하는 것에 조금 부끄러움도 느끼고 있습니다만, 함께 연기를 할 수 있는 것이 기쁩니
<악의 교전> 단평
By B log 人 | 2013년 8월 30일 |
![<악의 교전> 단평](https://img.zoomtrend.com/2013/08/30/e0336896_52204c35cc127.jpg)
수위가 쎄다. 아청법으로 꼬투리 잡기에 딱 좋은 장면들이 한 번도 아니고 여러 번 나오고, 극도로 리얼하게 그려진 살인 장면이 주는 불편함은 생각했던 것 이상이다. 그런데 시각적으로 느껴지는 불편함이 단점임에도, 단지 찝찝한 불편함만으로 끝나지 않는다는 것이 이 영화가 가진 장점이다. 동정심이라곤 1프로도 없는 '악 중의 악' 하스미의 살인 같은 게임, 게임 같은 살인은 클라이막스로 치달을수록 광기로 보이지 않고, 유희처럼 느껴진다. 살인보다는 살육에 가까운 무자비한 살인 행렬들을 보면서 불편함과 흥겨움이 묘하게 공존하는 것은 ost와 연출의 힘이다. 흥겨운 멜로디와 달리 살인마의 이야기를 다룬 가사가 인상적인 노래 <맥 더 나이프>가 클라이막스에 울려퍼지고, 엽총을 든 채 학생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