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L] 신규 챔피언, 필트오버의 집행자 바이
By Twisted Life | 2012년 12월 14일 |
공식 홈페이지에 올해 마지막 챔피언인 바이의 정보가 업데이트 됐습니다. 흠씬 두들겨 맞은 적군이 무릎을 꿇는 소리보다 더 감미로운 건 없죠. 리그에 새로 합류한 챔피언, 바이에게는 적어도 그렇답니다. 펀치를 날리고, 과도한 힘을 쓰며, 갑옷을 날려버리는 무자비함이 바로 바이의 매력이니까요! 스킬: • 폭발 보호막: 일정 시간 동안 보호막을 충전합니다. 스킬로 적을 맞히면 보호막이 활성화됩니다. • 금고 부수기: 건틀릿을 충전해 금고를 부수는 위력의 펀치를 날리면서 전방으로 돌진합니다. 적 챔피언과 충돌하면 멈추며, 적들을 뒤로 밀어냅니다. • 찌그러뜨리기: 펀치로 적의 방어구를 부수고 추가 피해를 입히며 자신의 공격 속도는 증가합니다. • 과도한 힘: 다음 공격이 적을 관통하
윤승원
By 찻잔속의 여러 이야기들이 들리시나요? | 2018년 1월 12일 |
머 페널티킥 실축. 그것도 그 시점에서 '파넨카킥'으로 실축 했다는 것 때문에 많이 까이는거 같더라. 근데 보면.그 실축으로 전혀 위축되지 않고 지 페이스 떨어지지도 않고 결국 공격포인트까지 낼 정도로 자기를 잃어버리지 않던 거. 몇년전...그러니까 그거 쓴 지도 5년을 넘어섰을건데.매년 여름 경주에서 열리는 유소년대회(화랑기)를 보면서 내가 했던 말. "중요한건 실점하더라도 팀의 근간이 무너지지 않고 한발한발 가는 플레이를 어느 팀에서던지간에 보여준다. 옛날 같으면 실점 하나 하면 팀의 스페이스나 여러가지가 확 바뀌고 감독이 X지롤떨면서 기술 좋은 넘들 존내 뛰댕기게 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지금 저 꼬맹이들이 하는건 안그렇다. 자기팀의 자기 폼이 유지되는 건 이전 한국축구와는 다른 아주 중요한 부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