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3의 피폐..
By 일렉트리아의 얼음집 | 2012년 5월 28일 |
![디아블로3의 피폐..](https://img.zoomtrend.com/2012/05/28/c0011089_4fc2d630f0ae8.jpg)
알고지내던 지인들의 행방불명 중이다. 전화연락 밖에 답이 안나온다. 근데...전화연락은 안하는 온라인 지인들은 진짜 행방불명 그 자체다. 더 큰 문제는 연락되 친추해둬도 사냥하느라 바뻐 대화활성이 안된다 ... 악마놈들!!!
의외로 꾸미는 재미가 있는 깃발
By 일렉트리아의 얼음집 | 2012년 7월 6일 |
![의외로 꾸미는 재미가 있는 깃발](https://img.zoomtrend.com/2012/07/06/c0011089_4ff647b1937c5.jpg)
좋아 닭! 너로 결정했어! ...이쯤 되면 깃발의 효과를 써야하지만 사실 g키 눌러 깃발 꽂고 그 꽂은 위치로 파티원이 갈수있다는거빼곤 없습니다.
[디아3] 확장팩 그리고 1개월간의 소감_2
By 빈슨의 이글루 입니다. | 2014년 4월 27일 |
![[디아3] 확장팩 그리고 1개월간의 소감_2](https://img.zoomtrend.com/2014/04/27/f0451562_535cc5c994cd3.png)
디아블로3의 1.07패치는 성공적이었고, 많은 유저들을 연어처럼 다시 돌아오게 하는데 일조했다. 하지만 확장팩이 어떻게 나오느냐에 따라서 결국 복귀한 유저들의 행보가 결정되는 것이 사실이다. 만약 확장팩이 결과적으로 유저들의 기대치만큼 부흥하지 못한다면 그 기대감은 결국 비난으로 이어지기 마련이기 때문이다. 어쨌든 이런 기대감을 바탕으로 디아블로3 : 영혼을 거두는 자가 등장했다. 사실 이전부터 트레일러 영상들이 돌아다녔는데, 블리자드의 영상미는 사람들의 기대감을 더욱 올려줬고 특유의 타락이라는 코드의 시나리오는 블리자드의 오랜 팬들이라면 지겨울 수도 있지만 그래도 나름의 반전을 제기하면서 시작했기 때문에, 말티엘의 타락의 이유에 대한 의문점을 생기게 했기 때문에 성공적인 영상이라고 볼 수 있었다.
[왕의귀환] 디아블로3
By 내청춘의 아르카디아 | 2012년 6월 16일 |
![[왕의귀환] 디아블로3](https://img.zoomtrend.com/2012/06/16/a0061958_4fdb1bca9177c.jpg)
디아블로는 제 나이또래의 남자들에게는 참 애증의 존재입니다. 제 경우를 예로 들면 군대를 제대한 1997년 10월.. 제대하고 아부지를 졸라서 컴터한대를 마련하고(그당시 젤 잘나가던 세진 세종대왕 3호였었나..;;여튼 엄청 비싼 놈이었습니다.) 학교 복학하기까지 5개월동안 거의 매일 밤을 세우게 해 준 게임입니다. 삼국지5편과 디아블로 1편을 거의 매일 밤 콜라 1.5L한병과 담배1갑을 옆에 놓고 하면 정말 세상 부러울게 없었습니다. 너무너무 재미있어서 좀 더 오래 할려고 타운포탈을 안쓰고 지하 2-3층에서 뛰어서 마을로 오곤 했지요..ㅡ.ㅡ;; 물론 중간에(4층마다였나..) 마을로 오는게 있기도 했지만 어쨌든 뛰어서 왔었습니다. 덕분에 꽤 오랫동안 했구요.. 2000년 발매(맞나..;;)된 디아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