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코레 29일차
By -人生萬事 塞翁之馬- | 2013년 9월 27일 |
![칸코레 29일차](https://img.zoomtrend.com/2013/09/27/d0016664_52440721c7568.png)
내일이면 시작한 지 30일, 대충 1개월을 찍는다. 앗 하는 새에 벌써 1개월 지나다니 세월 빠르다. 그 사이 이글루스에서도 칸코레 시작하고 관련 포스팅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진짜 이게 빅웨이브는 빅웨이브구나 하는것을 실감. 게다가 이 여파로 결국 오늘자 뉴스로 애니메이션 화 정보까지 뜨고. 다만 이런 물건들이 늘상 그렇듯이 처음엔 순수한 의도로 제작한 것이 슬슬 2차가공품에서 우익적인 요소를 많이 집어넣기 시작해서 걱정. 특히 최근 이걸 가지고 2차 창작으로 가공전기를 만들어내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한국인인 본인으로서는 조금 껄끄러운 감도 없진 않다. 그러니 개발진은 어서 빨리 외국 함선들을 투입하라고- 주력으로 키워서 연습 상대 쩬뿌쌰쓰 서론은 이쯤 하고, 근래 들어 계속해서 4-3 해역에
깡케이드 체험 소감... +@
By Groove Engine Original Mix | 2016년 11월 15일 |
![깡케이드 체험 소감... +@](https://img.zoomtrend.com/2016/11/15/b0008157_582b5965b479e.jpg)
오오... 오오오... 광기의 흔적. 기업 설명회 때문에 2박 3일 일본에 와 있는 사이에 깡케이드를 처음으로 접해봤습니다. 어차피 잠깐인 기간 동안 딱히 기대하진 않고 가볍게 맛만 볼까 싶었는데, 이게 의외로 중독성이 대단하더군요. 특히 전투에서 직접 함대를 컨트롤하는 재미가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웹 칸코레가 진작에 이렇게 나오든가 했어야 했는데... 같이 플레이했던 전직 개발자 동기도 푹 빠져선 만 엔 넘게 탕진할 정도니... 마침 이쪽도 이벤트 기간이라 한정 해역이 열린 상태인데, 병 작전이나마 어떻게든 뻗대고 왔네요. 하루만 더 있었다면 마지막 해역까지 클리어했을 텐데 게이지 반 깎아놓고 귀국한 게 어찌나 아쉽던지... 하루 빨리
[칸코레] 하아 -ㅅ-
By 에코노미의 속다른 이야기 | 2015년 2월 13일 |
![[칸코레] 하아 -ㅅ-](https://img.zoomtrend.com/2015/02/13/a0056931_54de03cd877f7.jpg)
2일 정도 자원을 모은 다음 트라이 했으나... 지원함대의 비협조로 인하여 자꾸 실패- 이번 E-5의 최종전 승리를 위해서 바라는 조건은 1. 큰 피해없이 공모수귀 마스를 돌파하는 것 2. 보스전의 항공전 페이즈에서 최저 항공우세 이상을 취득하는 것 3. 보스전 지원 함대가 최저 2척 이상 삭제하거나 그에 준하는 피해를 입히는 것(중순 2척과 공모 1척이 주 타겟) 4. 개막 어뢰로 위의 지원 함대가 처리하지 못한 수반함을 처리하는 것 5. 진형 불리로 명중 페널티를 먹지 않을 것 6. 1함대의 포격전에서 전함수귀, 전함서희에게 심대한 타격을 주는 것(주간전에 격침시키면 매우 좋은 조건) 7. 2함대의 포격전에서 큰 피해를 입지 않을 것 8. 야전에서 가급적 기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