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블루레이 감상 - 취성의 가르간티아 스페셜 퍼스트 BD
By 無錢生苦 有錢生樂 | 2013년 5월 19일 |
![애니 블루레이 감상 - 취성의 가르간티아 스페셜 퍼스트 BD](https://img.zoomtrend.com/2013/05/19/e0064461_519803059395e.jpg)
이번에 소개해드리고픈 타이틀은 프로덕션I.G가 제작하여 2013년 4월부터 일본내 방영중(우리나라에선 애니플러스 채널을 통해 동시방영중)인 TV애니메이션 '취성의 가르간티아' 스페셜 퍼스트 블루레이(이하 BD)입니다. 국내에도 [인랑] 등을 통해 그 이름을 널리 알렸지만 얼마간 부진에 빠졌다가 최근 [모모와 다락방의 수상한 요괴들], [PSYSCHO-PASS] 등으로 다시금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프로덕션I.G와 [강철의 연금술사 극장판: 밀로스의 성스러운 별]의 감독을 맡은 바 있는 무라타 카즈야 감독이 지휘하고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를 통해 그 유명세를 한껏 높인 우로부치 켄 씨가 각본을 쓴 것으로 인해 발매전부터 어느정도 인지도가 있었던 작품입니다만, 그래도 오리지널 TVA라는 점과 최근
"몬티 파이튼의 성배" 40주년 기념판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6월 18일 |
이 타이틀은 제가 최근에 급속도로 몬티 파이튼에 빠지면서 찾아보게 된 작품입니다. 참고로 국내는 미출시된 물건이죠. 일단 아웃케이는 없습니다. 참고로 40주년 기념판 외에도 일반판도 본편에 한글 자막을 지원합니다. 서플먼트 차이도 거의 없고, 심지어 화질도 특별히 다르지 않습니다. 이쯤 되고 보면 그냥 구판 사도 되지 않나 싶은데, 아마존 특성상 신품을 구하려면 이쪽이 더 쌉니다. 서플먼트가 꽤 되는데, 한글자막 지원이 미비한건 좀 아쉽더군요. 아쉬운 대로 일어 자막 켜놓고 보고 있긴 합니다. 디스크 디자인이 의외로 좋더군요. 뭐, 그렇습니다. 이번에는 한글 자막 박힌 놈이라 너무 편하고 좋긴 하네요.
자객 섭은낭 - 시각적인 쾌감의 최대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2월 5일 |
![자객 섭은낭 - 시각적인 쾌감의 최대화](https://img.zoomtrend.com/2016/02/05/d0014374_5693513174556.jpg)
이 영화가 드디어 개봉 일정을 잡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오랫동안 기다려온 영화중 하나죠. 영화가 워낙에 잘 나왔다는 이야기가 이미 있었던 상황이고, 그 문제로 인해서 영화를 도저히 피해갈 수 없게 되어 버렸기 때문입니다. 물론 다른 한 편도 마찬가지이기는 합니다. 그래서 영화 시간 맞추는 데에 고민 좀 했습니다. 둘 중 하나는 결국 주중에 봐야 하는 상황이 되었으니 말이죠. 그 결과는 리뷰 올라온 순서에 밝혀져 있습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제가 이 영화의 감독인 허우 샤오시엔에 관해 알게 된 계기는 카페 뤼미에르 때문이었습니다. 당시에 정말 아무 생각 없이 봤다가 살짝 놀란 작품이었죠. 평점은 그냥 그런 편이었습니다만, 제 퓌양에 정말 강하게 부합하는 작품중 하나였었던 겁
미옥 - 대체 감독은 무슨 베짱으로 이 영화를 만들었나?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11월 12일 |
![미옥 - 대체 감독은 무슨 베짱으로 이 영화를 만들었나?](https://img.zoomtrend.com/2017/11/12/d0014374_59d889a538343.jpg)
이번주는 영화가 그럭저럭인 편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사실 이 주간에 영화가 없기를 바랐는데, 그렇게 되지는 않더군요. 이 문제로 인해서 영화를 그냥 일단 보기로 마음 먹은 상황이 되기는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궁금한 영화들이 몇 있었기도 하고 말이죠. 다만 그렇다고 해서 영화가 많이 없는 상황을 더 바라기는 했는데, 그렇게 상황이 쉽지는 않게 되었네요. 사실 한 편은 더더욱 놓칠 수 없는 상황이 되기도 했고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이 작품에 관해서 감독은 정말 할 말이 없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이안규 라는 감독인데, 아무래도 이 영화 외에 상업 영화에는 이름이 그다지 없는 사람이기도 해서 말입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아무래도 할 말이 없는 상황이기도 했습니다.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