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여름 북해도 여행기 7일차-4 (키타노야타이)
By izuminoa의 극히 개인적인 감상. | 2018년 10월 10일 |
오후 늦게 동네를 한바퀴 돌아봅니다(음..이젠 점퍼를 입을 날씨인가..(8월인데!!)) 그렇게 찾아간곳은 에스타오비히로 입니다 전시장과 선물가게, 식음료가게가 합쳐진 복합스페이스라고 보면 되는데 관광객용 상품엔 흥미가 없어 그냥 눈도장만 찍고 나옵니다 그렇게 나와 향한곳은 나가사키야라는 마트 입니다 (역시 선물은 마트에서 사야 제맛) 시장보단 마트 순례를 좋아하는 저라서 식자재나 집에 사갈만한 걸 골라봅니다 (그 가운데 보인 진로...비싸닷..) 이후 들린곳은 토카치 프라자 입니다 문화회관이라고 볼 수 있는데 지나가다
[2017년 1월 일본 홋카이도 4일차 -노보리베츠-]
By 불타는집구석 | 2017년 5월 3일 |
[홋카이도 여행(2017년 1월 19일~23일)] -넷째날(1월 22일)- 아침 10시쯤 됐을까. 호텔방에 놓인 인터폰이 시끄럽게 울렸다. 카운터에서 언제 방 빼냐고 묻는 전화였다. 보통 호텔 체크아웃은 12시 아닌가? 여기는 10시 반이었다. 잠에 취해 일단 씻고 짐을 쌌다. 이날은 일정이 빡빡했기 때문에 서둘러야 했다. 짐을 둘러매고 일단 삿포로 기차역으로 향했다. 큰 코인락커 하나를 열어서 짐을 몽땅 우겨넣었다. 이날 도전과제는 노보리베츠 가기. 그리고 점심 먹기였다. 겨울 홋카이도에서 한 사흘 지내보니 해가 엄청 빨리 진다는 걸 알았다. 오후 5시만 지나도 어둑어둑해졌다. 갔다 온 친구에게 미리 알아본 결과 노보리베츠 기차역에서 노보리베츠 온천지대는 꽤 멀다고 했다. 그럼 거기
23일~25일 카고시마 여행~
By Milky Way... | 2018년 3월 23일 |
지난달 설연휴 전 막내고모가 갑자기 우리 엄마랑 같이 일본 온천 여행가면 어떻겠냐고 하셔서 가게된 카고시마 여행~ 엄마는 오키나와랑 홋카이도를 갔다 오신 적이 있고, 고모는 토쿄였나... 암튼 한번 다녀 오신 적이 있다고 한다 두분다 딱히 일본에 대한 지식이 없으셔서 여행지 선택과 일정 등 모두 내 선택이 되어버림 ㅎㅎㅎ;;;; 너무 멀지 않고 온천을 가고 싶으시다고 해서 선택한 곳이 카고시마인데, 후쿠오카도 생각을 해보았지만 너무 한국사람이 많이 가는 곳이라 패스하고 올해 대하드라마 영향을 받아 카고시마로 결정했다 세고동보다 아츠히메를 더 좋아하는게 함정;; 물론 비행기표랑 숙소는 지난달에 미리 예약했는데 3월초에 카고시마 신모에타케 분화로 멘붕이 왔지만 ㅠ 여행에는 지장이 없어 다행이다 뉴
2018 북해도 투어 예약 후기
By izuminoa의 극히 개인적인 감상. | 2018년 7월 25일 |
일주일 여행에3달전부터 예약 준비 했는데이제야 끝났습니다 뭔가 되게 골치 아프게 예약 했네요 비행기야 뭐 평소대로 했으니 PASS 숙소는 자란넷으로 편하게 넘겼네요(이제와서 보니 8월 숙소 풀마감.. 다들 본토 덥다고 북해도 가나 봅니다) 문제는 여기서 부터식사인데 제일 골치 아플거 같던몰리에르(レストラン モリエ-ル )는 쉽게 예약 했습니다3달전에 예약도 받고의외로 쉽게 예약했네요(3스타네 뭐네 해서 까다로울줄 알았는데) 하코다테의 벤티토레(ヴェンティトレ)는의외로 한달전에만 예약 받는다고 하더라구요그래서 달력 적어 놓고 있다가 예약그나마 쉽게 받아서 다행 여기서 부터가 문젠데 하루 두팀만 받는다던 마사키(眞(まさき))는예약 받아놓고 나중에 다시 확인해 보라고 하더니10명 팀이 들어와서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