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추파크
By 일상.. http://soslbee.net | 2022년 8월 18일 |
이 좋은 철도 테마 아이템을 가지고도 하이원이 뭔가 사업을 잘 못하고 있다는 느낌을 아주 강하게 받은 추추파크에 다녀왔다. 태백역에 무궁화호로 3시간만에 도착. 버스와 시간차도 거의 없고 오히려 더 편안했다. 버스보다는 열차 추천한다. 추추파크는 삼척시 도계에 속한다. 태백역에서 가기 편하지만 택시 이용할 때 시외 요금을 추가로 받는다. 스위치백트레인은 사전예약(쿠팡 등에서) 하고 가면 좋은데, 이 성수기에도 매일 운행하지 않는다.(이용이 쉽지는 않다는 이야기) 운영 수익이 높아 보이지 않았고 폐역들이 방치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아쉬웠다. 심포리역은 결국 찾지 못했다. 예전 인클라인 구간과 일치하지는 않지만 인클라인 트레인도 운영한다는 걸 현지에 가서 알았지만 역시 문이 닫혀 있어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