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리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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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리처
지난 주의 '클라우드 아틀라스'에 이어 이번에도 소설이 원작인 영화를 보고 왔습니다... (둘 다 원작을 접하지 않고서 보았다는 점도 같고...) '클라우드 아틀라스'만큼은 아니지만 이 작품도 러닝타임이 긴 편이었는데요... 먼저 총평을 하자면, 전체적으로 '밋밋한' 느낌의 수사극이었습니다... 한 남자의 무차별 저격신으로 시작한 이 작품은 유력 용의자가 검거되는 초반부터 '이건 사실 악당들이 작당하고 엄한 사람 독박 씌운 거임'이란 걸 대놓고 입증하고 보여주었던지라 거기에 얽힌 음모를 심도있게 다뤄나갈 것이라 예상했습니다만 막판까지 나온 내용은 그 예상을 불발시켰더군요... 그 뒤의 본 전개는 사실상 주인공 잭 리처(톰 크루즈)의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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