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수영하는 오후
By 여행이야기 | 2022년 9월 4일 |
풀빌라에 들어오자마자 이제 아무데도 안가고 여기서 보내기로 함 ㅎㅎ 더 비싼 호텔 리조트는 가봤어도 여기보다 더 크고 좋은데는 안가본거 같다는 가족들 발리에서 비슷하게 크고 럭셔리한 풀빌라에 갔었는데 그때 내가 너무 아파서 놀질 못했다 ㅠㅠ 아무튼 베트남의 매력은 싼 물가 가장 비싼 풀빌라를 예약해보는 것도 추천이다. 우리 수영장이 보이는 중간 거실 포즈를 취하고 있는 것이 아님 나는 여기 저기 앉아서 점심으로 룸서비스를 뭘 시킬까 고민중인 것이다. 다행히 룸서비스 메뉴가 많다. 그리고 한국처럼 엄청 비싸진 않음 ㅎㅎ 다 시켰다. 난 첨보는 음식도 먹을만한 것으로 잘 고르는 능력을 지녔음 이제 기다리기만 하면 된다. 내 방 안방 앞에 있는 테라스에서 보는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