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4th BIFF_Here I Come!
By l'enfant née en hiver | 2013년 10월 3일 |
1st 2008년 13회. 센텀 롯데백화점 밖에서 신문지 깔고 노숙하였음. 표 구하려고;;13회에서 가장 기억에 남고 감동적이었던 영화는 공효진, 신민아 주연의 로드무비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 마지막 반전에 정말 펑펑 울었던 기억이. 아 그리고 우에노주리 봤음. 2nd 2009년 14회. '나는 비와 함께 간다'로 기무라타쿠야, 죠쉬하트넷 내한! 물론 영화 GV 예매를 못하여 이번에도 밤샘 줄서기를 할까 하다가 작년의 악몽을 떠올리며 그냥 호텔로 돌아가자 했는데,당시 파라다이스에 머물고 있어서 동백섬 쪽에서 걸어가고 있는데 해운대 BIFF 야외토크 무대 앞에 사람들이 삼삼오오 모였있는거다.우리는 뭐지? 하고 가서 물어봤더니 내일 여기서 '나는 비와 함께 간다' 야외토크가 있다네?바로 자리잡고 같이 갔던
해운대블루라인파크 부산 놀거리 해운대 스카이캡슐
By 국가대표의 여행일기 | 2022년 7월 30일 |
높이 7.5미터의 초대형 기무라 타쿠야가 나오는 'HERO' 시부야 잭
By 4ever-ing | 2015년 7월 20일 |
SMAP의 기무라 타쿠야가 주연을 맡은 영화 'HERO'(7월 18일 공개)가 16일부터 시부야의 거리에 잭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큐 백화점 토요코 점의 옥상에 높이 7.5미터, 폭 10미터의 초 거대 기무라 타쿠야의 빅 풍선이 출현. 1934년의 동점 개업 이래 80년만에 처음이다. 법의 수호자인 검사 쿠리우 코헤이, 옥외 광고물로는 도내에서 사상 최대의 높이인 52미터로 시부야의 거리를 지켜 본다. 이번 기획은 2001년에 'HERO' 시즌1이 시작되었을 때의 수록이 시부야 비디오 스튜디오에서 행해지고 있던 것으로부터, 시부야가 'HERO'의 발상지로 실현했다. 큰 풍선 외에도 동점 벽면에 'HERO'의 거대 광고가 하치코 출구 측에 3면, 남관 사이드에 2면 총 5면으로 전시된다.
아름다운 해안길, 가덕도 갈맷길
By Pleasure from Emptiness | 2013년 1월 28일 |
- 가덕도 갈맷길 잠시 멈칫했던 추위가 다시 기승을 부립니다. 그래도 앞서 모진 추위를 겪은 덕분에 이번엔 조금은 견딜 만합니다. 추운 날씨에도 휴일 하루 집에 그냥 죽치고 있기엔 마음이 자꾸 들썩거려 어디로 갈까 잠시 망설이다가 가덕도로 향해 나섰습니다. 가덕도에는 아름다운 둘레길인 갈매길이 있습니다. 가덕도 동쪽 해안을 따라 나 있는 이 길은 동선새바지에서 대항새바지까지 약 6km 남짓 되는 길입니다. 길은 한쪽으로 푸른 바다를 끼고 산허리를 감아 돌며 나 있는데, 적당한 오르막과 내리막이 이어지는 비교적 평탄한 길입니다. - 어음포 바닷가 대항새바지에 있는 왕바지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그쪽에서 갈맷길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니까 대항새바지에서 동선새바지 쪽으로, 즉 남쪽에서 북쪽으로 향해 걸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