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교통패스 지하철 패스권 스이카카드 일본 교통카드 구매 교환
By 스크루지의 여행 ~ing | 2024년 3월 4일 |
도쿄 3박4일-(3) 오다이바
By Quizás, quizás, quizás | 2018년 3월 27일 |
오다이바는 몇 년 전 도쿄에 처음왔을 때 처음 방문한 곳이었다. 당시 비도 오고 이미 어두워져 있어 주변을 제대로 둘러보지 못했기에 이번에는 밝을 때 가보면 좋겠다 하는 생각이 들었다. 심바시로 이동해서 유리카모메를 타고. 앞자리가 비어 있어서 기분이 좋음.......아저씨의 주책이다.. 이번에는 해변 공원 쪽에서 부터 시작. 뭔가 좋아보이는 아파트들이 제법 보였다. 해변에는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제법 많은 사람들이 나와 있었다. 날씨도 좋았으니. 상당수의 암수들이 즐겁게 노닐고 있어서 눈물이. 산책중인 강아지들을 위한 물도 준비되어 있다. 딱히 관심은 없는 자유의 여신상이지만 그래도 남들처럼 사진도 찍어 봄.이것이 뭔가 자유인지 평화인지의 불꽃인가 뭐라나 였다던가 하는 거 같은데, 그냥 큰
일본여행 준비물 도쿄 지하철 메트로패스 구입 교환 방법과 가격
By 보네르의 여행스토리 | 2023년 2월 13일 |
최근 본 외드 2편 : 키치죠지~ & 기묘한 이야기2
By 이요의 숨어있기 좋은 방 | 2018년 2월 20일 |
최근 쭉쭉 이어 달렸던 일드와 미드 중 마음에 드는 것들 간단 리뷰.키치죠지만이 살고 싶은 거리입니까? 제목만으로 확 끌어당기는 드라마. 도쿄 여행 중 가장 마음에 들었던 동네가 키치죠지였다. 지브리 미술관을 보고 나와 이노가시라 공원을 산책하고, 시장에서 멘치카스도 사먹으며 역시 길상사(키치죠지의 한자어)라며 좋아했다. 내가 키치죠지라는 지명을 알게 된 게 델리스파이스의 노래 제목 덕분이었으니 그때(2003년)부터 이미 키치죠지는 도쿄의 홍대앞 같은 힙한 동네였다.이 드라마는 그 키치죠지에 부동산을 운영하고 있는 뚱뚱한 두 자매가 매주 키치죠지에 방을 구하러 오는 사람들에게 "그렇다면 키치죠지는 그만둘까?"하면서 다른 동네로 끌고 다니며 동네 구경 시켜주고, 방을 소개해주는 드라마다. 당장 올 4월 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