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5라운드 입상자 인터뷰 : ASA GT-3클래스
By Rosen Ritter | 2017년 8월 16일 |
![2017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5라운드 입상자 인터뷰 : ASA GT-3클래스](https://img.zoomtrend.com/2017/08/16/e0052878_5993fd989ee96.jpg)
김양호 : 개막전 우승 이후 다양한 사건사고로 포디엄에 오르지 못했다. 슈퍼레이스가 나와 잘 맞지 않나 싶을 정도로 힘겨운 시합을 치르다가 오랜만에 시상대에 올라 너무 기쁘고, 이 기운을 모아 남은 경기들도 시상대에 오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김현철 : 4라운드에 이어 2위를 하게 되었는데 아쉬운 점도 있지만 만족하고 있고, 맥스 레이싱 이하 도와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고 있다. 정지원 : 전반적으로 초반에 상태가 안좋다가 중반부터 랩타임도 빨라지고, 상위권과 경합할 상태도 되었는데 메인 콘트롤 문제도 있고, 차량 콘트롤 문제도 있었기에 3위로 떨어져 아쉽다. 결과에 만족하고 남은 두 경기를 열심히 준비하려고 한다. Q : 경기 중반에 있었던 차량 스핀에 아쉬움이 클 것 같다
10번째 나이트레이스,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3라운드 관전기
By Rosen Ritter | 2022년 6월 23일 |
국내 모터스포츠 사상 최초로 슈퍼레이스에서 도입했던 나이트레이스, 벌써 10번째 경기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6월 11일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 경기장에서 펼쳐진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쉽 3라운드 경기는 그래서 더욱 의미있는 경기가 아니었던가 생각이 되더군요. 태백 레이싱파크 경기장에서 시작해 10회차를 맞이한 슈퍼레이스의 시그니처 나이트레이스, 그 이야기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사진제공 : 슈퍼레이스 오피셜 포토팀> 대체적으로 나이트레이스가 펼쳐진 시기는 7월~9월 중이었죠. 매우 무더운 시기에 경기를 하면서 선수들도 많이 힘들어했던 기억이 있는데 다행히 이번 시즌은 6월 초순에 경기를 하면서 조금은 선선했던 덕분에 팀원들이나 선수들 모두 덜 힘들지 않았을까 생각이 됩
2021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쉽 4라운드 입상자 인터뷰 : 6000 클래스
By Rosen Ritter | 2021년 10월 24일 |
장현진 : 폴투윈이 2년 넘은 기록으로 확인했다. 오랜 시간동안 우승에 목말라 있었다. 어제 폴포지션도 천분의 9초로 행운이 따라주었고, 오늘도 마지막 몇 랩에 김재현 선수 때문에 힘들었으나 행운이 나를 따라 주었다고 생각된다 김재현 : 오랜만에 포디엄에 와서 기분이 너무 좋다. 이번에 6000클래스가 100경기를 맞이했는데, 우리팀 박효섭 팀장도 100경기째가 된다. 역사를 함께 한 분이시기에 오늘 경기는 나 개인으로서나, 팀으로서나 여러모로 의미가 있는 경기라 만족하고 있다. 최명길 : 이번 경기 우리 팀의 페이스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오랜만에 포디엄에 올라가서 기분이 좋다. Q : 경기 종반, 장현진 선수와 김재현 선수의 순위싸움이 인상 깊었다. 그 상황을 설명해 본다면?
2017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6라운드 입상자 인터뷰 : ASA GT-2클래스
By Rosen Ritter | 2017년 9월 7일 |
![2017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6라운드 입상자 인터뷰 : ASA GT-2클래스](https://img.zoomtrend.com/2017/09/07/e0052878_59b12ca34cd5d.jpg)
한민관 : 이제야 한민관이 돌아왔다고 말하고 싶다. 4라운드부터 차가 정상으로 돌아왔으나, 운이 안좋게도 사고에 휘말리며 힘든 경기를 보냈다. 지난 3라운드에서 사고로 폐차가 된 후, 서한퍼플 부회장님의 차를 인수받았는데, 그 결과 1위를 하게되어 더욱 기분이 좋다. 즐거운 경기였으나 마지막에 적기가 나서 아쉬움도 있다. 1위인 상황에서 적기가 났기에 그대로 1위가 되었지만, 조금 더 경기가 진행되었다면 이동호 선수와 즐거운 배틀을 벌일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된다. 그렇더라도 어차피 날 앞지르진 못했을 것이다(웃음) 이동호 : 예선에서 한민관 선수가 빠르긴 했지만 결승에서 스타트만 잘한다면 따라갈 수 있겠구나 생각했는데, 경기 내내 따라가기만 했다. 한민관 선수가 용인의 왕자인 것처럼 코스를 타는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