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 준비물 도쿄 지하철 메트로패스 구입 교환 방법과 가격
By 보네르의 여행스토리 | 2023년 2월 13일 |
최근 본 외드 2편 : 키치죠지~ & 기묘한 이야기2
By 이요의 숨어있기 좋은 방 | 2018년 2월 20일 |
최근 쭉쭉 이어 달렸던 일드와 미드 중 마음에 드는 것들 간단 리뷰.키치죠지만이 살고 싶은 거리입니까? 제목만으로 확 끌어당기는 드라마. 도쿄 여행 중 가장 마음에 들었던 동네가 키치죠지였다. 지브리 미술관을 보고 나와 이노가시라 공원을 산책하고, 시장에서 멘치카스도 사먹으며 역시 길상사(키치죠지의 한자어)라며 좋아했다. 내가 키치죠지라는 지명을 알게 된 게 델리스파이스의 노래 제목 덕분이었으니 그때(2003년)부터 이미 키치죠지는 도쿄의 홍대앞 같은 힙한 동네였다.이 드라마는 그 키치죠지에 부동산을 운영하고 있는 뚱뚱한 두 자매가 매주 키치죠지에 방을 구하러 오는 사람들에게 "그렇다면 키치죠지는 그만둘까?"하면서 다른 동네로 끌고 다니며 동네 구경 시켜주고, 방을 소개해주는 드라마다. 당장 올 4월 전에
아프몬의 도쿄 5박 6일 여행기 (1일째) - 아사쿠사
By ΨMontoLion의 난잡한공방Ψ | 2015년 12월 9일 |
어찌저찌해서 아프몬 3명이서 도쿄여행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오랜만? (4개월정도)의 비행기에 흥분해서 마음껏 사진을 찍었습니다. 아침 첫비행기를 타고 갔는데 날씨가 맑아서인지 경치가 좋더군요. 멀리 일본의 모습이 잘 보입니다. 나리타공항에서 내린뒤 이동은 아키라가 찾은 케이세이 버스로 이동했습니다. 시간은 다른 이동수단과 크게 차이 나지 않으면서 도쿄역까지 1000엔 직통. 가격적 이득과 편리함이 매우 마음에 들더군요. 굿잡 여튼 이번여행은 아키라에게 다 떠넘기고 가서도 일본어 한마디 안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떠난지라 참... 편했... 중간에 어쩔수없이 일본어는 쓰긴했지만! 여튼 원래 첫날의 목표는 공항> 점심 규카츠> 고궁,도쿄역구경> 숙소짐풀기&
제4차 일본여행 6일째 (3) - 오래간만에 다시 아키하바라
By 코토네쨩의 멸살일기(天) | 2015년 6월 11일 |
2014년 1월 2일에 참 오래간만에 다시 찾은 아키하바라입니다. 여기는 언제 와봐도 변함이 없는 듯 편안해지는 기분이 들더군요. 저 멀리에 라옥스가 보이네요. ㅎㅎ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 광고판입니다. 이거 지금도 계속 걸려있는지 궁금하네요.ㅎㅎ 게이머즈도 여전히 건재. 입구 쪽에 러브라이브의 캐릭터가 걸려있네요. 얘 이름이 뭐였더라.... 대도서관의 양치기 신작 발매를 홍보 중이더군요. 당시엔 수퍼 소니코 관련 굿즈들을 많이 팔고 있었는데, 당시의 저는 소니코에는 관심이 없어서 산게 하나도 없습니다.(...) 전격맹왕입니다. 이거 표지와 부록이 꽤 위험하군요. 한 부 지를까 했다가 말았습니다. 숙소에서 형님한테 들키면 혼이 날지도 모르는지라....(...) 걸즈 판처의 학원함 카레... 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