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타에서 니이가타까지 (2017.2.7.)

Quizás, quizás, quizás|2017년 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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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타에서 니이가타까지 (2017.2.7.)

아키타에서 니이가타까지 (2017.2.7.)

Quizás, quizás, quizás|2017년 2월 27일

시모하마에서 반 쯤 얼어서 아키타로 돌아왔더니, 아무 것도 할 기력이 남아 있질 않았다. 물론 다음 날 아침 꼭두새벽에 페리 터미널까지 가야 한다는 압박감도 있었고. 그래서 스즈란거리 보다는 호텔 근처에서 저녁을 해결하려고 길을 나섰는데, 역시 별 게 없다. 역까지 가자니 그것도 힘에 부치고. 그러던 중, 美秋真 이라고 간판을 건 작은 가게가 보여 들어가 보았다. 이미 아저씨 2명이 하이볼을 마셔대고 있는 중. 요리와 접대는 젊은 청년 1명이 다 하고 있었다. 이 친구가 사장인가..하는 생각을 해 봤다. 메뉴는 아마도 거의 매일 바꾸는 듯 했고, 일단 당일의 추천은 아부라아게, 그것도 니이가타에서 가져온 것. (내일이면 니이가타를 가는데 왜 아키타에서 니이가타 아부라아게를 먹기로 했는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