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W] 막공 없어지는 게 두려워서 막공장을 까지도 못하는 시대
By Under Pressure | 2013년 1월 22일 |
가끔 인벤에 정공/막공 인원 모집하려고 글쓰러 서버게시판에 들어가면막공장들의 신세한탄이라던가 혹은 어떤 막공장에 대해 신랄하게 까는 글들이 보입니다. 후자의 경우, 해당 막공장의 해명글이나 해명을 가장한 욕설/비난글이 올라오기도 하는데,최근 듀로탄 서버 게시판은 한 막공장에 대한 이야기가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리분 말기에 신기 전성시대에 힘입어 잘 묻어다니다가탱커가 너무나도 하고 싶어서, 혈죽을 키워 막공 마이크를 잡았었습니다. 막공에 다니면서 배운 택틱과 오더 등을 "베껴서 내리는 수준"으로 진행을 한 결과욕은 욕대로 엄청 들어먹고, 비난과 온갖 구설수를 감수했어야 했었죠. 그러다가 정말로, 아주 간절하게 정규공격대를 하고 싶어서각 직업의 공대급 생존기, 외부 생존기, 직업별 유틸리티 스킬
어쩌면 블리자드는 호드를 잘 알고있는지도 모릅니다.
By 링크창고 | 2018년 8월 10일 |
![어쩌면 블리자드는 호드를 잘 알고있는지도 모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8/08/10/f0041321_5b6d1e44dcd73.jpg)
뭔 개소리냐 싶겠는데 지금 스토리가 맘에 든다는건 저도 아닙니다. 타우렌 유저로서 진짜 지금 호드 맘에 드는게 하나도 없어요. 와우를 안하면서 소식만 좀 들었던 떄는 블자 이 새끼들은 호드의 몇몇 유저들이 지금 상황을 싫어하는건 아는지 싶었는데 노병 트레일러 보고 나서 로데론 공성전 퀘스트 해보고 느낀게, 오히려 블자는 지금 오크 트롤 타우렌 유저들의 마음을 확실히 알고 있는거 같다는 거였습니다. 제가 얼라를 안해서 모르는데, 로데론 퀘하러 가면 호드 유저들조차 분위기가 갈려요. 별 생각없는 고블린, 블엘과 / 실바나스를 따르는 언데드 유저들, 그리고 오크 호드를 주축으로한 타우렌 트롤 오크들 퀘하면서 자괴감 든다는 유저들과 역병이 뭐 그렇게 대수냐는 유저들이 있는데 이런 유저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