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리 블런트, 미즈 마블 역으로 영화 '어벤져스 2'에 출연!
By 4ever-ing | 2012년 10월 11일 |
에밀리 블런트가 '어번져스 2'에 출연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고 한다. 에밀리가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것은, 본작에 등장하는 미즈·마블 역으로 에밀리는 루스 윌슨과 같은 역할을 둘러싸고 싸우고 있다. 미즈·마블은 당초 마블 슈퍼 히어로 시리즈에서 미 공군 병사인 캐롤 수잔 제인 댄 바스로 등장, 캡틴 마블과의 만남 후 타노스 성인의 폭파 사건에 휘말려 중상을 입었던 것으로, 초자연적 인 능력을 획득하고 시리즈 중에서 활약하게 된다는 역할이다. 일전에는 '어벤져스 2'와 '가디언 오브 더 갤럭시'의 마블 스튜디오 2작품에서 사노스가 뷔랑으로 등장하는 것도 공표되어 있다. 조스 웨던 감독이 연임하는 '어벤져스 2'는 2015년 5월 개봉을 목표로 내년부터 크랭크인 예정이다.
어벤져스: 에이지오브울트론, 곱씹을수록 아쉬움
By 곤뇽스런 일상 2015 | 2015년 4월 25일 |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관람전이라면 참고만 해주시길 바랍니다. 전작의 흥행에 힘입어 기대를 모은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 4월 23일(목) 국내 개봉했다. 이번 신작은 창조주에 대한 증오로 지구를 위험에 빠트린 인공지능 울트론에 맞서 고군분투하는 어벤져스의 활약을 담았다. 영화는 전반적으로 액션의 비중이 높아졌고 히어로들의 좀 더 깊숙한 내면을 들여다본다. 그리고 몇몇이었던 어벤져스가 새로운 멤버를 영입하면서 이제는 군단이라는 표현이 어울릴 만큼 규모를 갖췄다. 개인적으로 많은 장면을 보여주고자 한 취지는 이해하지만, 인상 깊은 확실한 장면은 남기지 못했다고 평한다. [액션] 시작은 로키의 창으로 실험을 진행한 히드라 잔당 소탕이다. 히어로별 고유 액션이 펼쳐지고 헐크의 폭주
걸 온 더 트레인 (2016) / 테이트 테일러
By 기겁하는 낙서공간 | 2017년 3월 20일 |
출처: IMP Awards 불륜으로 남편과 이혼한 레이첼(에밀리 블런트)은 뉴욕 출퇴근 기차에서 항상 자신이 살았던 집을 쳐다보다가 옆집에 사는 완벽한 부부를 보고 공상을 한다. 그러던 어느날 완벽한 부부의 부인(헤일리 베넷)이 남편이 아닌 남자(에드가 라미레즈)와 입맞춤을 하는 광경을 목격하고, 그날 뉴스에서 부인의 실종사건을 본 후 남편(루크 에반스)을 찾아간다. 지나가는 길에 목격한 사건의 실마리를 증언하는 인물이 이미 약점을 가지고 있고 주변의 신용도 얻지 못하는 상황에서 진범을 추적하는 추리극. 애거서 크리스트 고전 단편이나 [이창] 같은 영화와 같은 목격담 계열의 추리극으로 사건 도입부와 주인공의 과거와 약점이 밝혀지는 중반까지 집중력이 매우 좋다. 특히 알콜 중독으로 자신을 믿지 못하는
"정글 크루즈"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3년 5월 30일 |
뭐, 그렇습니다. 이 물건을 원래 바로 샀어야 하는데......그 주간에 제 멘탈이 정말 산산조각 나 있어서 말이죠;;; 저는 그냥 일반 케이스판 샀습니다. 스틸북은 얼마 전 보관이 좀 거지같다는 사실을 알아서 말이죠. 아웃케이스 앞뒷면 디자인이 다 이쁘더군요. 디스크 케이스 이미지도 달리 썼습니다. 서플먼트 표기가 어디도 없다는게 좀 아쉽더군요. 디스크는 디즈니다운 색이긴 합니다만.......이건 너무 좀 아니다 싶어요;;;; 내부 이미지는 의외로 정갈하네요. 엽서 크기의 카드 입니다. 엽서로는 쓸 수 없는게, 저 뒤집어 놓은 위쪽 양쪽 두 장 뒷면 식으로 생겨먹었기 때문입니다. 뭐, 그렇습니다. 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