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 북한 대사관은 있고 대한민국 대사관은 없는 곳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7년 11월 7일 |
2017. 08. 29(화) / Centro Habana, La Habana 쿠바에는 대한민국 대사관은 없는데 북한 대사관은 있다. 존 레논 공원에서 동쪽으로 까예(Calle) 17을 따라서 쭉 오다보면 대로가 나오는데..그 교차지점에 북한 대사관이 있다. 그리고 그 대로 가운데는 산책길처럼 되어 있는데나무가 많아서 더운 날씨에 걷기 딱이다.어디서나 쉽게 체 게바라 그림을 볼 수 있다.이 빠세오가 끝나는 지점에서 좌회전을 하면센뜨로 아바나(Centro Habana) 중심가로 진입하게 된다.
[도미니카공화국] San Juan de la Maguana 시내 주변 풍경 - 국내휴가 9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6년 8월 1일 |
2016. 07. 11, MON - 13, WED / San Juan de la Maguana 산 후안 데 라 마구아나 시내 주변 풍경을 담아 보았다.도시로 들어 오는 길목에1km가 남았다는 표시를 이렇게 해 놓았다.시내로 들어오면서 몇번 봤다.UASD(산토 도밍고 자치 대학교)가 여기에도 있네.하긴 아또 마요르에도 캠퍼스가 있는데..이곳에 없을리가 없지..육교에서 시내와 반대편을 내려다 보니...휑하다.어느 공원이었는데..시내 주변에 워낙 공원이 많아서...아이티와의 국경도시인 엘리아스 삐냐(Elias Pina)로 가는 버스 정류장.어느 도시를 가든 삐까 뽀죠(Pica Pollo 식당이름)는 다 있다.여기는 메뉴가 꽤나 많다.더군다나 소빠(Sopa 스프)도 있구...여행에는 따뜻한 국물이 있는 음식이 땡
[멕시코] 싸까뿌 중앙 공원 풍경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7년 9월 17일 |
2017. 07. 27(목) / Zacapu, Michoacan 싸까뿌에 시내 근처에 있는 중앙공원.이곳에서 사람들이 붐비는 곳이기도 하다.멕시코의 특성상 공원 근처에는 성당이 하나쯤이 있어 줘야지..공원 한켠 조각상 아래 새겨진 문구가 의미심장하다."모리르 에스 나다, 꽌도 뽀르 라 빠뜨리아 세 무에레."(Morir es nada, cuando por la patria se muere)"죽음은 아무 것도 아니다, 조국이 죽을 때"이렇게 공연을 할 수 있는 홀도 있다.밤에는 주변에 이렇게 노점상이 서기도 한다.공중도서관도 있고미초아깐(Michoacan) 주의 작은 도시의 공원 이야기.
[멕시코] 익스따빤(Ixtapan) 시청 및 광장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7년 8월 13일 |
2017. 07. 23, 일 / Ixtapan de la Sal, Estado de Mexico 살(Sal)은 스페인어로 소금이다.이곳의 지명에 왜 살이 들어 가있는지는 모르겠다.익스따빤 데 라 살(Ixtapan de la Sal 소금의 익스따빤).주변에 바다도 없는데 소금이 있을리 만무하고,왜 지명에 소금이 들어갔는지는 모르겠으나... 성당에서 내려오는 길.그 밑에는 시청과 광장이 있다. 빨라시오 무니시빨(Palacio Municipan 시청).익스따빤 시청이다. 시청 주변으로 광장도 있고 사람들이 붐비는 장소다. 온천을 포함해서 여기까지 도장에서 운동을 하는 의사 덕분에 이렇게 오게 되었네...역시나 이곳은 유명한 곳이 아니라서 현지인이 아니면 오기 힘들듯.이곳까지 날 데려와준 태권도를 배우는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