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이 관심을 갖는다는 한국선수가 누구?
By 초효의 비밀아지트 | 2012년 10월 12일 |
- 출처 : 듀어든 칼럼 - 리버풀이 손흥민 선수를 쿡쿡 찌르고 있다는 소식은 이미 몇 주 전부터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아스날에서 박씨탈이 당한 수모를 생각하여 상업적 영입의 뉘앙스가 강한 리버풀의 영입태도에 반대와 걱정하는 축구팬들이 많고, 손흥민 선수 스스로도 함부르크에 남겠다고 했지요. 한때 잉글랜드 프리미어를 씹어먹던 리버풀은 추락을 거듭하여 현재 입지가 말이 아닙니다. 물론 부잣집이 망해도 3년은 간다는 말이 있는 것처럼 중하위권 팀들에겐 여전히 위협적인 상대이지만, 과거와 달리 감히 넘볼 수 없는 명문대파의 이미지는 아니지요. 현재 리버풀은 손흥민 선수 뿐만 아니라 공격진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을 선수들을 이리저리 찾고 있는 중입니다. 그런 와중에 손흥민 선수 말고도 또 다른 한국 선
토트넘, '일당칠' 베일 잡기 총력전
By 화니의 Footballog | 2013년 5월 31일 |
애제자의 이적설에 스승의 속은 타들어만 간다. 가레스 베일을 향한 안드레 빌라스 감독의 마음은 그야말로 노심초사다. 영국의 '더 선'은 "안드레 빌라스 보아스 감독이 가레스 베일과의 새 계약을 토트넘 구단측에 요청했다"고 독점 보도했다. 보아스 감독은 '베일 지키기'에 필사적이다. 베일은 올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영국협회 올해의 축구선수 2관왕에 올랐다. 이런 베일을 다른 팀에서 가만히 놔둘리 없다. 레알 마드리드의 행보가 가장 적극적이다. 레알은 '좌 호날두 - 우 베일'이라는 새판을 짜기 위해 베일에 1000억원을 베팅했다. 플로렌티노 페레즈 레알 구단주도 "베일은 레알에 최적화 된 선수"라고 주장하면서 그를 얻기 위한 클럽들간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베일을 노리는 클럽은 네
1415 31라운드 감상평, vs 리버풀
By 마오리의 축덕쑥덕 | 2015년 4월 4일 |
vs 리버풀,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아스날 4 : 1 리버풀 골: 37분 베예린, 40분 외질, 44분 산왕, 90분 지루76분 헨더슨(pk) 램지 윙포 박문성 해설은 이거 안 잡아주시네요. 경기 초반 아스날이 무섭게 몰아친 이유가 이거죠. 램지가 윙포로 가면서 앞선에서 압박이 상당히 잘 이루어졌죠. 3백의 모두에게 타이트하게 붙어줬죠. 공격 잘하는 모레노가 공격도 못하고 수비도 못하고... 리버풀의 왼쪽 측면에서 꽤나 많은 트러블이 생겨났죠. 모레노가 베예린에 농락 당한 것은 덤이구요. 그리고 경기 중반 잠시 리버풀이 경기를 좌지우지한 이유는 외질의 수비공헌도가 상당히 떨어지기 때문이었죠. 활동량은 많지만 직접적인 수비공헌이 확실히 떨어지죠. 그렇다고 공격에서의 생산성이 뛰어난 것도 아닌데라고 쓰
토트넘 리버풀 하이라이트 손흥민 골 장면 gif 유럽 통산 200호골
By Der Sinn des Lebens | 2023년 10월 1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