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 영화 추천 주인공만 믿고 보는 넷플릭스 액션 영화 4
By 오늘의 감상 | 2023년 9월 8일 |
상사에 대처하는 로맨틱한 자세 정보 줄거리 출연진 넷플릭스 로맨스 영화 추천
By 오늘의 감상 | 2024년 1월 10일 |
그레이 맨 (2022)
By 박학다식(薄學多食)한 이의 블로그 | 2022년 9월 3일 |
1.굉장히 익숙한 맛의 영화라 보다보면 어 이거 어디서 본거 같은데 하는 생각이 들고 이 다음에 어떻게 돌아갈지 예상이 되고 그 예상을 빗나가질 않는다. 아무튼 기존의 액션영화들과 차별화를 둘만한 지점이 있다면 주연 배우 라이언 고슬링을 짚을 수 있겠다. 드라이브 정도를 제외하면 전반적으로 잔잔한 영화들 위주로 출연했고 드라이브도 액션씬들이 그렇게 화려하지 않았던거 같고... 그런 점을 생각하면 이 영화가 아마도 라이언 고슬링의 출연작 중 가장 정통액션(?)에 가까운 영화라고 할 수 있을거 같은데 아무튼 라이언 고슬링이 그 특유의 알듯모를듯한 표정으로 사람들 줘패고 죽이는 모습은 이게 '직업'인 인간병기가 있다면 저런 모습이 아닐까 싶은 느낌 2. 크리스 에반스는 나이브스 아웃에서도 그랬지
기묘한 이야기 시즌2 (2017)
By 멧가비 | 2017년 12월 21일 |
지난 시즌이 [폴터가이스트], [스캐너스], [구니스], [그것] 등 80년대를 상징하는 팝 컬처들에 대한 오마주의 성찬임과 동시에, 고유의 개성이라고는 찾아 볼 수 없는 "먹을 것 없는 소문난 잔치"였다면 그 후속 시즌에는 나름대로의 오리지널리티가 강화된다. 비록 여전히 [에일리언], [엑소시스트], [엘리게이터] 등에 플롯을 빚지는 면이 있지만, 적어도 드라마만의 오리지널 이야기에 잘 정돈해 얹기만 한 느낌. 시즌2를 한 문장으로 요약하자면, "누구에게나 비밀은 있다" . 호퍼 보안관은 엘을 숨겨 보호하며, 더스틴은 장차 괴물로 자랄 "달타냥"을 감춰 기른다. 엘은 엄마의 봉인된 기억을 더듬어 동료를 찾았으며 윌은 그림자 괴물의 스파이로 이용된다. 꼬마들의 삼각관계는 "매드 맥스가 누구냐"로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