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REC. - 히토미 루트 리뷰 및 감상
By 희미한 별빛 저 너머로 | 2015년 7월 1일 |
![LOVEREC. - 히토미 루트 리뷰 및 감상](https://img.zoomtrend.com/2015/07/01/b0230697_5593ea6928c55.png)
★ LOVEREC. - 히토미 루트 리뷰 및 감상 ※ 주의! 이 글에는 반전 요소나 결정적 사건을 진술하는 등의 "네타"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러브렉 BGM 중, 히토미 첫번째 개별 테마 ヒトミに映るセカイ(히토미에 비치는 세계) ☆ 히로인 간단 프로필 - 학년 : 1학년 - 카메라의 수명으로 따지면 10살(미쳤네? 경찰 아저씨 여기에요 철컹철컹), 정령이므로 실제 나이는 불명 - 취미 : 주인공과 함께 촬영하기 - 부에서의 역할 : 카메라 그 자체이므로 촬영 보조 - 좋아하는 것 : 맛있는 음식이면 모두 - 싫어하는 것 : 버려지는 것 - 쓰리사이즈 : 불명(필자 추측으로는 AA컵
멜랑콜리아 - 판타지의 내밀함이라.......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5월 21일 |
![멜랑콜리아 - 판타지의 내밀함이라.......](https://img.zoomtrend.com/2012/05/21/d0014374_4fa487aded7e7.jpg)
뭐, 그렇습니다. 새 주간입니다. 저번주는 정말 심할 정도로 한가하게 지나갔죠. 덕분에 이번주는 마구 달리는 상황이 되고 말았지만 말입니다. 그래도 일단은 해결할 건 거의 다 해결을 한 상황인지라 그게 뭐가 문제가 되지는 않으니 그렇게 맘이 불편하거나 하지는 않기도 해서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이번에도 또 한다발 올라갔다는 이야기가 되는거죠 뭐. 다만 이번주에는 웬지 큰 영화는 안 보이더군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사실 이 영화의 감독인 라스 폰 트리에의 영화는 전 솔직히 거의 본 적이 없습니다. 심지어는 그 와 가장 크게 관계가 있는 작품중에서 봤다고 할 수 있는 작품은 킹덤 병원이라는 작품이었습니다. 심지어 이 작품은 라스 폰 트리에의 오리지널로 본 것도 아니고, 스티븐 킹이 제작자
거울나라의 앨리스 - 성의 없음과 동의어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9월 11일 |
![거울나라의 앨리스 - 성의 없음과 동의어](https://img.zoomtrend.com/2016/09/11/d0014374_57c0e8c6e7aad.jpg)
결국 이 영화도 개봉일이 확정되었습니다. 이 영화 오프닝을 쓰는 것이 3주 전 토요일인데, 솔직히 그렇게 기쁘지 않은 상황이기는 합니다. 다른 영화들도 많은데, 억지로 끼워넣는다는 인상이 어쩔 수 없이 드는 부분이 있어서 말이죠. 개인적으로 이 영화를 그래서 그냥 빼고 모른 척 할까 했다가 그냥 일단 명단에 끼워 넣었습니다. 아무래도 전편을 영화관에서, 그것도 아이맥스에서 본 이력이 있어서 피개가기는 어렵다 싶더군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일단 이 영화에 관해서 가장 먼저 걱정되는 것은 과연 디즈니가 무엇을 노리고 이번 작품을 만들었는가 하는 점입니다. 전편은 흥행 수익에서 정말 대단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만, 정작 평가는 별로였습니다. 저도 초반 리뷰는 그럭저럭 호의적으로 썼습니
스즈메의 문단속 - 많은 이야기를 집약시키는 진기명기
By 오늘 난 뭐했나...... | 2023년 3월 9일 |
솔직히 저는 이 영화가 한 주 빠르게 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좀 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워낙에 유명한 영화이다 보니 쉬는 날을 노리고 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있었던 것이죠. 하지만 아무래도 그 날이 날이다 보니 일본 작품은 좀 힘든 구석이 있는 것도 사실이긴 해서 한 주 밀린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 그래서 지금 이 글을 쓰는 현재, 그 쉬는 주간에는 오히려 영화가 없는 기묘한 상황이 되어버려서 말이죠. 개인적으로 이런 영화에 관해서 나름 기대를 하는건 사실 뻔하긴 한데, 그게 잘 나오는 감독의 작품이니 그냥 보기로 했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신카이 마코토는 이제는 흥행 감독이라 말 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너의 이름은. 이라는 작품을 기점으로 계속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