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A와 실력
By For leiru | 2013년 8월 2일 |
1. 길게 쓸라다가 귀찮아서 짧게 2. 롤은 한타각을 글로벌 골드로 보는 자본주의 사회고 그 골드를 버는데 일익을 담당하는 KDA는 몇 가지 전제가 붙여 적절하게 표본화를 거쳐 가공한다면 실력의 지표중 하나로 활용할 수 있다고 본다. 같은 논리로 평균 CS 역시 활용가능하다 3. 이런 저런 이야기 하기 귀찮으니까 KDA ≒ 실력 에 반대하는 사람은 세이버메트릭스의 피타고리안 승률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써주기 바란다. 3-1. 득실점에 비해서 KDA는 경기에 미치는 영향이 적어 득실점보단 안타 정도에 비교하는 게 더 적절하겠지만 승패에 영향을 끼치는 팩터 ( KDA ≒ 골드, 득실점) 을 적절히 가공해서 실력의 지표로 삼는다는 점에서 시작하는 개념은 비슷하다.
킄큭 흐콰한다...
By More Blah! | 2017년 7월 21일 |
![킄큭 흐콰한다...](https://img.zoomtrend.com/2017/07/21/e0062857_5971bf88154c4.jpg)
뻔하다면 정말 뻔한 클리셰 덩어리이긴 한데 주포가 정글러인데다가플레이 난이도도 생각보단 높지 않고, 결정적으로 서로 다른 유형의 챔프로 변화한다는 컨셉이맘에 들어서 요새 연습 중. PS 이글루스에서는 거의 안보이는 롤 이야기긴 합니다만, 한 가지 질문. 일반적으로 얘 패시브로 한 쪽 게이지가 다 차면 나머지로 변신하기 위해서는 4분 정도 기다려야하는데, 원래 생각 쪽과 다른 게이지가 먼저 찬 상황에서 자신이 원하는 쪽으로 변하기 위해 기다리는 게 나을까요, 아님 게이지가 차는대로 즉시 변하는게 나을까요?
오공은 좋은 영양공급원이지요.
By ΨMontoLion의 난잡한공방Ψ | 2012년 5월 21일 |
![오공은 좋은 영양공급원이지요.](https://img.zoomtrend.com/2012/05/21/f0051236_4fb7e44e982ee.jpg)
스카너가 잘해줘서 라인전체가 흥한판.... 근데 탑은 안와줘서 삐졌음. 그래서 혼자 쳐묵쳐묵함. 킬딸질도 때로는 나쁘지 않군요. 우리편 아리가 로밍가서 미드에서 혼자 외로히 놀고 있는 애니배때기에 창빵을 가끔놔주는것도 쏠쏠하고.... 오...오빠하고 병원놀이할래? 여튼 재미있었습니다. 원만띄웠는데 막 도망가는 모습을 보는건 역시 재미있어요. 진짜 뛰지는 않고 바로 캔슬하면서 페이크질이 대부분 이었지만ㅋ 역시 이맛에 빵테하는거 같네요. 빵테다 빵테가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