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스트레인지' 감상
By Tao's Blog | 2016년 10월 30일 |
'닥터 스트레인지' 보고 왔습니다. 어제 오전 9시 25분걸로 서면 CGV에서 3D 아이맥스로 감상 완료. 내용 누설 있습니다.ㅣ - 원래 영화는 자발적으로 보는 경우가 거의 없고 특히 영화관에 보러 가는 건 몇 년에 한 번 꼴이었는데, 올해 초에 시빌워 스토리 라인을 위키에서 접하고는 갑자기 필이 꽃혀서(--) 몇 주만에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를 '아이언맨 1'부터 '앤트맨'까지 쭉 몰아보고 '시빌워'를 보러 갔었습니다. (그 외에는, 다크나이트 3부작이랑 스파이더맨 2, 3랑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1, 2 정도를 더 봤군요.) 내용을 어느 정도 알고 봤음에도 결과적으로 대만족이었기 때문에, 그 후로도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시리즈는 계속 극장에서 볼 마음이 들었고, 이번에 나오는 '닥
"어벤져스 4" 촬영장 사진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2월 9일 |
이 영화도 점점 다가오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무척 궁금한 영화이기도 하고 말이죠. 그나저나, 아직 3도 개봉 안 했는데 4라니 말이죠;;; 과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이 영화 이후에 어떻게 될 지 정말 궁금하긴 합니다.
제프의 패션 쇼.
By 프리스트의 코믹스 블로그 | 2024년 1월 5일 |
<데어데블>: 성공적인 지역구 다크 히어로 비긴즈
By 키노 이 이그라 | 2015년 5월 26일 |
본문은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아는 사람만 아는 마블 히어로였던 거 같은데, 어느새 문화의 주류 중 주류로 자리잡은 듯하다. <어벤져스 2>를 좋은 자리에서 보기 위해 몇날 며칠을 기다려야 하는 걸 보면 말이다. 디즈니 합병 이후 마블의 영화·드라마 시리즈는 가히 고공행진을 달리고 있다. <캡틴 아메리카: 퍼스트 어벤져>나 <아이언맨 2> 같이 썩 만족스럽지 못한 떡밥물도 꽤 있었지만, 예전 <고스트 라이더>나 <퍼니셔>를 생각하면 그 정도도 감지덕리라.(물론 이 작품들은 마블이 직접 제작한 건 아니다.) 오늘 이야기할 <데어데블>도 마찬가지로 10여 년 전 영화를 통해 많은 이들에게 나쁜 이미지를 남긴 히어로일 테다.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