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 타자 브라이스하퍼의 놀라운 시즌
By 공으로 하는 스포츠는 뭐든 OK | 2015년 9월 18일 |
초등학교때 대회에서 12타수 11안타를 치고도 만족을 못했고 결국 너무나도 압도적인 실력에 고등학교를 다 다니는게 아까워 검정고시를 통해 빨리 프로가 된 브라니스하퍼. 온통 브라이스하퍼에 관심이 쏠려있을때 비슷한 나이의 마이크 트라웃이 엄청난 활약을 펼치기 시작했고 하퍼는 그 나이에서 정말 좋은시즌이었지만 상대적으로 아쉬운 성적을 남겼습니다. 지난시즌에는 부상으로 더 좋은 모습을 보이진 못했구요. 그러다가 올해 포텐 터진 모습을 보여주네요 0.338의 타율은.리그1위 그리고 4할7푼에 육박하는 출루율, 6할7푼이 넘는 장타율. 40개의 홈런도 리그 1위이고 아쉬운것은 92개밖에 되지않는 타점이네요. 앞뒤로 좀 더 좋은타자들이 있었다면 하퍼의 타점이 많이 늘었을텐데요. 뛰어난 수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