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오스와 핑 테스트
By even If not | 2017년 10월 8일 |
오늘 히오스하는데 몇 초마다 수시로 끊김현상이 일어나서 최하옵으로 시도해봤으나 변함이 없어서 인터넷쪽 문제가 아닐까 하고 명령프롬프트로 핑테스트를 돌린뒤 히오스를 돌려봄 끊길때마다 확인 결과 해당 순간순간마다 핑이 200~700까지 튀는걸로 판명됨 평소 핑은 20안쪽 무선인터넷 때문인가 하기에는 피시방에서도 일어나는 일이라.. 일단 유선으로 돌려보려는 시도는 하긴 해봐야할거같다 인터넷은 SKT 쓰고있고 히오스를 돌리지 않을때도 가끔씩 700씩 핑이 튀어오르곤 함 근데 다른 게임할땐 핑좀 튄다고 게임이 멈추진않는데... KT를 쓰면 좀 나아지려나?
시공의 폭풍을 여행하는 히오스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By HQ | 2017년 1월 11일 |
![시공의 폭풍을 여행하는 히오스하이커를 위한 안내서](https://img.zoomtrend.com/2017/01/11/f0091810_5875a9df037d5.jpg)
요즘 히어로즈 오브 스톰(이하 히오스)에 정말 미쳐서 살았다고 할 정도로 빠져있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한번 히오스의 장점과 왜 해볼만한 게임으로 변했는가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2015년 1월 즈음만 해도 히오스는 정말이지 끔찍한 게임이었습니다. 부푼 기대를 안고 접속해 해본 게임은 '도대체 이게 뭐야?' 였습니다. 블리자드란 이름에 기대하고 해보신 많은 분이 동감하실 겁니다. 일단 저는 맵이 가장 재미 없었습니다. 지금도 이 시기에 나온 맵들을 별로 안좋아 합니다. 무엇보다도 가장 싫었던 시스템은 영웅을 경험해보려 들어가면 무슨 RPG 게임마냥 노가다를 해야 특성을 찍어볼 수 있었습니다. 특성이 고착화 되는걸 막고 다른 특성들을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의도한 시스템이라 생각은 했지만 결국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