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사람이여 서건창이여?
By 꿈꾸는드래곤의 레어 | 2014년 10월 11일 |
사실 200안타 기록은 달성하기 힘들지않을까 생각했는데 그런거 없다 시전중이신 교수님 ㅠㅠ 한경기에 하나씩만 쳐도 200안타 달성이니 왠만하면 달성하지 않을까싶네요. 대체 서건창이 갈아치우는 기록이 몇개인지 ㄷㄷㄷㄷ 저는 200안타 달성되면 서건창을 MVP로 밀겠습니다.
[관전평] 7월 27일 LG:kt - ‘김대현 4이닝 6피안타 2피홈런 8실점’ LG 7-9 패배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8년 7월 27일 |
LG가 전날 극적인 역전 끝내기 승리의 여세를 이어가지 못했습니다. 27일 수원 kt전에서 7-9로 패했습니다. 김대현 4이닝 8실점, 벤치의 방치 패인은 선발 김대현의 난조와 벤치의 방치입니다. 3년차 김대현은 고졸 신인으로 1군 데뷔전을 치르는 김민과 선발 맞대결을 펼쳤습니다. 1군 경력에서 김대현이 명백한 우위였으나 투구 내용은 김민과 비교하기 부끄러웠습니다. 김대현은 1회말 출발부터 좋지 않았습니다. 이닝 시작과 함께 테이블 세터 황재균과 강백호를 연속 볼넷으로 내보낸 뒤 1사 후 로하스에 중월 3점 홈런을 얻어맞았습니다. 바깥쪽 포크볼이 높았던 탓입니다. 3회말 상위 타선이 돌아오자 김대현은 다시 실점했습니다. 이닝 시작과 함께 황재균에 좌전 안타, 강백호에 좌월 2루타
[관전평] 4월 29일 LG:롯데 - ‘12잔루 남발’ LG, 4-9 완패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2년 4월 29일 |
LG가 3연승 달성에 실패했습니다. 29일 잠실 롯데전에서 4-9로 완패했습니다. 투타에 걸쳐 매우 답답한 경기였습니다. ‘사사구로 자멸’ 임준형, 선발 불가? 선발 임준형은 4이닝 6피안타 4사사구 4실점을 기록했습니다. 패전 투수는 모면했으나 투구 내용은 낙제점이었습니다. 지난 23일 잠실 두산전과 마찬가지로 볼넷이 빌미가 되어 실점하는 패턴을 되풀이했습니다. 롱릴리프로서 공격적인 투구가 인상적이었으나 선발 전환 이후에는 볼넷으로 자멸해 기회를 걷어차고 있습니다. 패스트볼 최고 구속이 140km/h 안팎에 그치는 가운데 패스트볼과 변화구 모두 스트라이크와 볼의 차이가 확연해 장점을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1회초에는 리드오프 정훈에 볼넷을 내준 뒤 1사 후 한동희에 볼넷을 내줘 1,
[야구] 대다수의 롯팬이 그렇겟지만 ...
By 봄~ 가을 에만 활동 하는 블로그. | 2012년 7월 4일 |
08 년 로이스터 감독이 재건한 꼴데에게 SK 란 존재는 넘기 힘든 '현실적인' 벽이고 중요한 순간마다 초를 쳐서 번번이 좌절케한 한마디로 '엄마 친구 아들 '이란 표현이 적절할까... <이런 느낌?> 그러던 그들이 요즘은 계속 위기때 마다 만나서 퍼주고 잇는 느낌이 든다... 뭐 어차피 야구는 선수가 거라지만 감독 하나 나간것 뿐인데 답이 없다고 절망하게 만들던 그들의 숨막히는 질식 야구가 보이지 않는다. 사실 Sk 야구가 그토록 막강하게 우승 할 수 있었던 것은 롯데를 비록해서 몇몇 팀을 완전히 털어 먹어서 승수와 스텟을 그리고 사기를 쌓았던 덕분인데 ... 몇년간 공식적인 호구로 남았던 롯데가 완전히 반등하니 ... SK로써는 승수를 많이 손해 볼수 밖에 없는 상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