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을 위한 '야생 스타일'
By 소프트웨어 이야기 | 2020년 11월 29일 |
(이 글을 윤석님께 드립니다) 올 초 입사한 제니퍼님은 Embedded를 하고 싶어 했어요. (젠님이라 불러요) 사내 Linux레슨을 1주일 만에, C레슨을 3주 만에 마쳤고요. (대부분 1달 넘게 걸리죠) 그리고 젠님을 위해 Embedded Lesson을 이번에 새로 만들어서 진행했답니다. (STM32 Nucleo-144 Board 를 건네주며) "젠님, 레슨 1이에요. 여기 Console port로 'Hello World'를 찍어보세요." CubeIDE와 Tera Term 링크만 알려 줍니다. "작업하다가 막히면, 선배님들에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고요" 선배들에게는 이렇게 부탁을 드립니다. "답을 알려주시지 말고, 힌트나 방향만 알려주세요" 무려 이틀 만에 해냈답니다.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