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쿠 유미코, 다케이 에미에게 질세라? 1인 2역의 나가사와 마사미 주연 드라마에 게스트 출연
By 4ever-ing | 2012년 4월 27일 |
![샤쿠 유미코, 다케이 에미에게 질세라? 1인 2역의 나가사와 마사미 주연 드라마에 게스트 출연](https://img.zoomtrend.com/2012/04/27/c0100805_4f9a2d529f1c5.jpg)
타케이 에미가 1인 2역으로 주연을 맡은 드라마 'W의 비극'(TV 아사히계)이 26일 스타트하지만, 나가사와 마사미 주연의 드라마 '도시 전설의 여자 '(TBS 계)에서도, 27일 방송의 제 3 화에 게스트로 출연하는 샤쿠 유미코가 1인 2역에 도전하고 있는 것이 알려졌다. 3회에서는 '같은 얼굴을 가진 또 하나의 나=도플갱어와 조우하면 죽음이 찾아온다'라는 도시 전설에 얽힌 사건이 그려져 샤쿠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신부와 그녀를 괴롭히는 검은 드레스 차림의 수수께끼의 인물이라는 대조적인 두 사람을 연기해 나눈다. '도시 전설의 여자'는 형사역에 첫 도전하는 나가사와가 연기하는 도시 전설을 좋아하는 경시청 수사 1과 형사·오토나시 츠키코가 타고난 미모와 매니아적인 시점을 구사하여, 절묘하고
8년에 걸친 신부 (8年越しの花嫁 , 2017년 12월 16일 일본 개봉)
By 덕후 | 2020년 8월 14일 |
일본 영화 ; 8년에 걸친 신부( 8年越しの花嫁 )주연 ; 사토 타케루, 츠치야 타오감독 ; 제제 타카히사2017년 12월 16일 일본 개봉 8년에 걸친 신부 기적의 실화바람의 검심 (るろうに剣心)에서 일본 액션 영화의 새 경지를 개척한 사토 타케루와 츠치야 타오 콤비가 이번에는 [궁극의 사랑]을 경험했다. 두 사람이 약 3년 만에 다시 만나 12월 16일에 개봉한 영화 8년에 걸친 신부 기적의 실화는 오카야마현에 있는 커플에게 일어난 실화를 기반으로 한 기적의 러브 스토리이다. 올곧은 눈길로 '타케루 선배'라고 부르는 츠치야와, 그런 츠치야를 다정하게 받아주는 사토. 따스한 정이 느껴지는 두 사람이 당사자들에게 최대한의 진심을 가지고 작품으로 완성시킨 이 작품에 대한 마음을 마음껏 드러내 보
좀비는 그저 거들 뿐, 본격 성장 영화 '아이 엠 어 히어로'
By 새날이 올거야 | 2016년 9월 22일 |
![좀비는 그저 거들 뿐, 본격 성장 영화 '아이 엠 어 히어로'](https://img.zoomtrend.com/2016/09/22/b0075091_57e35d41aa7f4.jpg)
유명 만화 작가의 문하생으로 일하며, 틈틈이 개인 작품을 만들어 각종 대회에 이를 출품, 언젠간 만화계의 스티브 잡스가 되리라 꿈꿔 오던 히데오(오오이즈미 요)는 자꾸만 벌어지는 이상과 현실 사이의 간극을 좁히지 못한 채 점점 의기소침해져간다. 허구헌날 꿈만 쫓다가 놓쳐버린 세월 앞에서 급좌절하지 않을 사람은 드물 테다. 급기야 그와 동거 중이던 여자친구 텟코는 어느날 히데오에게 갖은 원망을 쏟아부으며 그를 집에서 쫓아낸다. 텟코의 행동이 다소 섭섭하긴 하나 그렇다고 하여 전혀 이해 못할 바는 아니다. 한편, 당시 일본 전역에서는 정체불명의 감염병이 전파되어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고 있었다. 히데오를 집에서 쫓아낸 텟코는 미안한 마음이 들었던지 그에게 전화를 걸어 사과의 말을 건네고, 히데오는 기쁜 마음
야왕, 물리고 물리는 복수전 양상인가
By ML江湖.. | 2013년 2월 13일 |
![야왕, 물리고 물리는 복수전 양상인가](https://img.zoomtrend.com/2013/02/13/a0106573_511a86962faae.jpg)
드라마 속 자극적이면서도 통속적인 설정으로 자주 차용하는 사랑과 증오가 뒤섞인 '애증'. 이 애증 뒤엔 항상 '복수'가 서려있는 것일까. 애증의 과정에서 비춰진 야망과 욕망은 한끝 차이처럼 보이지만, 무언가를 향해 달려가는 그 곳엔 복수가 떡허니 자리잡고 있다. 드라마 '야왕' 얘기로 그런 복수심에 불타는 한 남자와 여자를 그리고 있어 주목을 끈다. 그런데 이 모양새가 한사람에게만 집중돼 있지 않고 물리고 물리는 복수전 양상으로 마치 복마전을 방불케 해 분위기가 하수상하다. 영화적으로 포팅되면 2시간내로 몰입감 좋게 스피드하게 전개하면 볼만한 그림이 나올텐데.. '야왕'도 소위 LTE급 전개로 두 주인공 하류와 주다해를 복수전 중심에 세워 갈수록 흥미를 유발시킨다. 총 24회 중에서 어제(12일)까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