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13일자 RAW 리뷰(2)
By 놀먹's Hobby 이글루스점 | 2016년 6월 14일 |
![2016년 6월 13일자 RAW 리뷰(2)](https://img.zoomtrend.com/2016/06/14/c0208611_57601034bf7d8.jpg)
(1)에서 이어집니다. 세자로 인터뷰 세자로가 말하기도 전에 새미 제인이 방해합니다. 그러자 세자로는 새미 제인은 아직 어린애 같으며 선배인 자신에게 교육을 받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백스테이지 샬럿이 데이나 브룩을 혼내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리고 샬럿이 머니 인 더 뱅크 당일에 같은 실수를 하게 되면 데이나의 이름이 역사 속에 없을거라고 경고합니다. 3경기: 쉐이머스 VS 잭 라이더 점점 위치가 애매해진 켈틱 워리어, 자신보다 더 불쌍한 상황에 처한 라이더를 쉽게 이깁니다. 경기 후에도 라이더를 공격하는데 아폴로 크루스가 등장해 쉐이머스를 몰아냅니다. 이걸로 쉐이머스는 이대로 새 시대 도래의 희생양이 되려나요? Winner: 쉐이머스 백스테이지 사무실에 케빈 오웬스가 등장합니다
커브 스톰프 - CM 펑크
By 여유만만 우르 | 2012년 6월 12일 |
피폭자 : 다니엘 브라이언 ...벌써 지난 달 PPV였나요. 오버 더 리밋에서 이뤄진 드림 매치인 CM 펑크와 다니엘 브라이언의 경기. 오버 더 리밋이 마침 약자로 OTL이기도 하고(...) 진짜 매번 참 이름답게 OTL스러운 퀄리티로 나올 때가 많아서 왜 하필 이 PPV에서 이 경기가 열리는데? 싶었는데 말이죠. 사실 진짜 이 경기가 OTL을 살렸지요. 그런데 OTL, OTL하고 있으려니 제가 OTL할 거 같습니다.(그만!!) 경기는 정말 괜히 펑크가 아니고 괜히 다니엘이 아닌 그런 경기였습니다. 근 몇 년간 WWE에서 나온 경기 중에서 최고였던 것 같습니다. 둘이 자신의 시그니처 무브도 거의 나오지 않으면서도 경기 자체에 집중하게 만드는 그 운영은 정말 말이 필요없었죠. 아무튼 펑크가 보여준 커브
2016년 3월 9일자 NXT 리뷰
By 놀먹's Hobby 이글루스점 | 2016년 3월 10일 |
![2016년 3월 9일자 NXT 리뷰](https://img.zoomtrend.com/2016/03/10/c0208611_56e1334875a57.jpg)
3월 9일자 쇼는 단 한 경기만 치뤄집니다! NXT Championship No.1 Contenders 2 Out Of 3 Falls Match 드디어 승부가 갈렸습니다. 핀 베일러의 새로운 도전자는 사모아 죠로 결정이 됩니다!TNA에서 맹활약을 했던 것 처럼 WWE 무대에서 타이틀을 딸 수 있을지 기대해봅니다! Winner: 사모아 죠(2:1승) 출처: WWE.com
"분노의 질주 9" 새 캐스팅이 나왔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8월 17일 |
솔직히 분노의 질주 시리즈 중에서 8편은 좀 미묘한 작품이기는 합니다. 아주 잘 만든 영화는 아닙니다. 바로 직전에 7편이 정말 폭발적인 에너지를 보여주는 데에 성공한 영화였으니 말이죠. 그에 비해 8편은 나름대로 액션 설계는 잘 하고 아이디어도 그렇게 나쁘진 않았습니다만, 뭔가 미묘하게 한끝차로 부족한 느낌을 준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이로 인해서 영화가 어디로 갈 것인가에 관해서 고민이 좀 있었던 것도 사실이죠. 아무튼간에, 이번 영화에 존 시나가 캐스팅 되었습니다. 무슨 배역인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만, 배드애스 계통이라고 하더군요. 그나저나, 성강, 심지어는 폴 워커가 맡았던 배역마저 돌아올 거라는 희한한 이야기가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