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노트9이 발표됐는데...
By 자그니 블로그 : 거리로 나가자, 키스를 하자 | 2018년 8월 10일 |
![갤럭시 노트9이 발표됐는데...](https://img.zoomtrend.com/2018/08/10/a0001544_5b6d5f6b90db5.jpg)
지난 밤, 갤럭시 노트9이 발표됐습니다. 발표되긴 했는데 ... 뭐라고 해야 하나요. 이렇게까지 할 말이 없는 경우도 처음이네요. 딱히 뭐 나쁠 것도 좋을 것도 없어요. 이런 걸 왜 굳이 뉴욕까지 가서 발표회를 해야했나 하는 생각도 들고. 좋아진 건 분명히 있습니다. 크기가 0.1인치 커졌네요. 6.4인치입니다. S펜에 블루투스가 탑재됐어요. 이 조그만 펜에 잘도 배터리니 뭐니 집어 넣었군요. 덕분에 카메라 셔터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요즘 여러분들이 많이 사시는 셀카봉에 달린 거, 그거요. 뭐 이것저것 누르면 앱도 실행시킬 수 있고 이런저런 일이 가능하다는데, 그거 외우실 분... 없을 것 같으니, 그냥 카메라 셔터라고 하겠습니다. 아니면 펜들고 있을때 전화오면 전화를 받거나 거절할
2022년, 두번 접는 폴더블 태블릿이 출시된다고 합니다(갤럭시Z 폴드 태블릿)
By 자그니 블로그 : 거리로 나가자, 키스를 하자 | 2021년 4월 19일 |
기즈모 차이나에서 두번 접는 갤럭시 Z 폴드 태블릿이 출시될 거란 소식을 전했습니다. 당연히 루머이고, 출시 예정은 2022년 상반기. 두번 접는 폴더블 스마트 기기가 새로운 건 아닙니다. 갤럭시 Z 폴드가 나왔을 때부터, 모형으로 두 번 접는 형태 제품이 보였었고, 최근 TCL에선 위와 같이 티저 영상을 띄운 적도 있습니다. TCL 이기 때문에 진짜 만들 수 있을 거라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만(이런 견본품이나 티저 영상만 띄우고 못만든게 한두 제품이 아니라서요.). 이런저런 루머를 접하면서도 크게 신경 안썼던건, 한번 접는 폴더블폰도 아직 시장에 안착을 안했는데, 무슨 두번(...)이라고 생각해서 그렇습니다. 당장 폴더블폰도 참 좋긴 한데, 사실 접어서 자국 남는 것도 신경
아직은 자신감이라고 말할 수준은 아니지만..
By 로리!군의 잡다한 이야기 | 2019년 8월 9일 |
삼성전자, 마이크로 LED 모듈 가격 공개하며 양산 자신감…146인치 4억8300만원 (전자신문) 4K 해상도 146인치 만드는데 설치비 수수료 등 나와서 4억 8000만원인데, 이게 양산의 자신감이라고 하긴 너무 비싸긴 하죠. 2억 컷 안에서 적어도 끝낼 수 있었어야 한다고 보는데, 아직은 결국 B2B 혹은 슈퍼 리치의 집 설치용 이상을 벗어날 수 없는 제품이라고 봅니다. 하지만 본문의 삼성전자 관계자는 “마이크로 LED는 엄청난 고가 제품이지만 주문 수요가 꾸준히 있다”면서 “더 월 프로페셔널은 기업간거래(B2B) 시장을 겨냥한 제품이지만 개인용 주문도 상당히 많다”고 전했다. 이런 인터뷰가 사실이라면, 꾸준한 주문과 슈퍼 리치의 하이엔드 프리미엄 시장이 실제로 계속 동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