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다 노부나의 야망 최고의 개그케릭
By 이즈의 夢幻夜想曲 | 2012년 8월 21일 |
이마가와요시모토 입니다. 아 왜 얘는 아명이 없을까요 그게 아쉽... 이마가와 요시모토는 1권에서 노부나에게 패배후 공기화되었다가 쿄토 입성이후 노부나의 꼭두각시 쇼군이 되는데 이게 너무 웃깁니다. 요시모토는 노부나 등장인물중에 가장 마이페이스가 강한 케릭이기에 노부나가 통렬한 츠코미로 너는 장식이다, 나한테 진녀석이다라고 말해도 전혀 개의치않는 대담함(바보?)을 보이고 은근히 보이지 않는 곳에서 노부나와 요시하루를 많이 도와줍니다. 오케하자마의 패배 이후에 자신을 구해준 요시하루를 맘에 들어해서 요시하루를 あっばれ日本男兒(장한 일본남아, 최고의 일본남아)라고 칭하네요. 거의 유일하게 요시하루를 원숭이 취급을 거의 안하는 여성케릭입니다. 히로인으로 참가하면 더 좋을듯한데 ㅜ.ㅜ 1기 마지막에나
애니메이션 감상. <오호 훈훈함이 상승하는군요?>
By 자이드의 가자! 집권 미트당! | 2012년 8월 29일 |
1. 소드 아트 온라인 <이번 엔드카드는 쿠로보시 코하쿠! 깨알같다!> 아스나를 위한 아스나에 의한 아스나의 화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한지 모르겠소!...랄까 크라딜 성우가 유사 코지. 으아아 타나토쓰가 느껴진다!! 근데 미리 캐스팅 알기 전까진 전혀 눈치 못챘다는게 함정. 다른 작품에서도 토맛을 스토킹 하더니 여기서도(...절가칠 시호 성우가 토맛이죠) 그놈의 스토킹 기질을 못 버리셨구만 ㅋㅋㅋ 개인적으로 아스나를 그렇게까진 좋아할 수 없는게, 나친적의 세나 이상으로 반칙캐릭터라고 생각하기 때문인데..적어도 고기는 안쓰럽기라도 하지... 작가가 애정전선을 묘사하기 귀찮은건지 어떤건지...이론의 여지조차 없는 아스나 일직선에 절망했다! 자이드는 게임을 재미없게 만드는 치트같은건 질색이라고
오다 노부나의 야망 3화 감상
By 덕질의 의미 | 2012년 7월 27일 |
사루가 너무 기대대로라 좋다. 저번 화 덧글에 대충 미노 동란에 대한 설명을 해주신 분이 있어서 이번 화 내용을 대충 알고 보긴 했습니다만 그래도 애닌데, 이미 사루의 존재로 인해 이 작품의 전국시대는 상당히 방향이 틀어져가고 있기 때문에 좀 애니만의 오리지널 전개를 기대했습니다만 역시 사루가 한 건 해주는군요. 흐후후후 거기서 사루가 가만히 있으면 안 되지 하고 보고 있었는데 딱 기대대로 움직여줘서 즐거웠습니다. 그치만 중간에 상대방 다이묘도 있는데 막 소리 질러가면서 치정싸움 하는 걸 보니 제가 다 부끄럽더군요ㅜㅜㅜ 아아아아아아아 노부나ㅏㅏㅏㅏ내가 다 부끄럽다ㅏㅏㅏㅏㅏㅏㅏ 근데 노부나도 참 뭐랄까... 살무사 양반이 위험하달 때는 가고싶은 걸 어떻게든 참고 있더니 사루
노부나의 야망 2화 - 이토 카나에라서 좋다
By 밥상뒤집기의 개판뒤 전멸 | 2012년 7월 17일 |
작화상태는 여전히 양호 여러모로 모티브가 모티브인지라 차가운 얼굴을 많이 보이는 노부나입니다만, 그게 본심이 아니라는 설정덕에 이토 카나에의 연기력이 빛을 발하는듯 싶습니다. 여러모로 드라마시디시절 성우분인 미나구치 유코씨의 목소리로는 표현이 안되는 감정의 흔들림이 더 느껴진달까요. 암튼 2화도 속성 전개 좋네요. 개인적으론 경계선상 다음으로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복날은 여러모로 난잡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