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윤의 극한리뷰 3회 - 표절, 레퍼런스 혹은 우연의 일치?

한동윤의 소울라운지|2014년 10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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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윤의 극한리뷰 3회 - 표절, 레퍼런스 혹은 우연의 일치?

한동윤의 극한리뷰 3회 - 표절, 레퍼런스 혹은 우연의 일치?

한동윤의 소울라운지|2014년 10월 8일

표절 논란은 가요계에서 끊임없이 발생하는 이슈 중 하나다. 최근에는 아이유가 부른 서태지의 신곡 '소격동'이 영국 신스팝 밴드 Chvrches의 'The Mother We Share'와 유사하다는 주장이 일며 표절 시비가 또 한 번 인터넷을 달궜다. 그러나 두 노래는 신시사이저의 톤, 보컬의 은은한 울림과 여백을 강조한 구성이 닮았을 뿐, 멜로디와 리듬이 일치하는 부분은 없다. 분위기는 비슷하다고 할 수 있어도 표절이라고 단정하기는 어렵다. 얼핏 비슷하다고 해서 마녀사냥식으로 무조건 표절로 몰고 가는 행태는 지양돼야 마땅하다. 하지만 기존에 나온 작품과 대강의 면모가 흡사한, 어떤 원본에 영향을 받았다는 심증이 가는 얄팍한 제작 또한 뮤지션이 양심적으로 피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누가 봐도 베낀 것이 뻔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