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트림 No.13] 솔직히 허무하긴 하더라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2년 11월 1일 |
감독;겔라 바브루아니 주연;샘 라일러,레이 윈스톤,제이슨 스타뎀제이슨 스타뎀이 출연한 영화로써, <13자메티>라는 영화를 리메이크하였으며<13자메티>를 연출한 감독이 이 영화의 연출을 맡은 영화<익스트림 넘버13>이 영화를 개봉하고 나서 예매해서 보았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익스트림 넘버13;나름 긴장감도 있긴 하지만..허무하기도 했다>제이슨 스타뎀과 미키 루크가 출연한 영화로써,<13자메티>의 헐리웃 리에이크작이자 <13 자메티>의 연출을 맡았던 겔라 바브루아니 감독이 이 작품의 연출까지맡은 영화<익스트림 넘버13>이 영화를 개봉하고 나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나름
이탈리안 잡, 2003
By DID U MISS ME ? | 2017년 10월 1일 |
젊은 사람들에게 있어서는 이만한 하이스트 무비도 없는 모양. 사실 첫인상은 <오션스 일레븐>에서 '우아함'과 '유쾌함'을 빼면 이렇게 나오겠다 싶어 여러모로 <오션스 일레븐>의 열화 버전이 아닌가 싶었었는데, 다시 보니 또 미덕이 없는 영화는 아니다. 제작 당시 기준보다 지금 기준에서 봤을 때 캐스팅이 더 대단한데, 인종차별주의자로 낙인 찍혀 미운 털이 박혔지만 어찌되었든 요즘 잘 나가는 마크 윌버그가 메인이다. 게다가 홍일점으로 다른 사람도 아니고 샤를리즈 테론;; 겟어웨이 드라이버는 제이슨 스타뎀이고, 폭파 전문가는 모스 데프... 게다가 이들이 털어야 하는 메인 빌런이 에드워드 노튼이라니 말 다 했다. 물론 노튼이나 테론은 그 당시에도 핫한 배우들이였지만 사실상 지금의 위상
터미네이터와 람보와 다이하드가 함께 총질하는 영화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2년 4월 15일 |
다들 아시다시피 그 답은 익스펜더블2. 새롭게 공개된 스틸샷이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 다 필요없고 이 장면 하나만 극장에서 볼 수 있어도 저는 기꺼이 티켓값을 지불하겠습니다. 아이맥스라도 낼 거에요. 아니, 아이맥스로 보고 싶어! 제발 아이맥스로 개봉해다오! 어헝헝헝. 사이먼 웨스트 감독 연출, 실베스타 스탤론, 이연걸, 제이슨 스타뎀, 아놀드 슈왈제네거, 브루스 윌리스, 돌프 룬드그렌, 테리 크루즈, 랜디 커투어, 리암 햄스워스(크리스 햄스워스의 동생), 장 끌로드 반담이 참전하는 '익스펜더블2'는 2012년 8월 17일 개봉 예정.
익스펜더블 2
By S.O.A(Spirits Of Alt's junkyard) | 2012년 9월 8일 |
그야말로 '진정한 어벤져스'라는 말이 딱 들어맞는 멤버들이 돌아왔습니다. 전편에서도 말같지도 않은 캐스팅으로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하더니 이번에는 그보다 더 한 캐스팅으로 놀라다못해 경악하게 만들었는데, 이쯤되면 영화의 구성이나 스토리같은건 아무래도 좋은 레벨이라는 생각이 절로 들게 만들더군요. 그저 도저히 같은 자리에 나올 수 없을 것 같은 왕년의 - 그리고 현역 액션 대스타들이 모여서 눈앞에 있는 악당들을 시원하게 때려부시면 충분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지금부터 이야기할 [익스펜더블 2]는 걸맞은 모습을 보여주더군요. 그리고 이런 영화에서는 의미가 없지만다음 장면부터 [익스펜더블 2] 스포일러가 있다는 사실을 미리 언급합니다. 전편에서 악당들을 멋지게 때려잡고 의뢰에 따라 중국인 부호를 구출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