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알 코르 / 수크 와키프) 우리도 도하처럼 되고 싶어요! 알 코르의 관광 명소가 되기를 기대하는 전통시장. 알 코르 수크 와키프 Al Khor Souq Waq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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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알 코르 / 수크 와키프) 우리도 도하처럼 되고 싶어요! 알 코르의 관광 명소가 되기를 기대하는 전통시장. 알 코르 수크 와키프 Al Khor Souq Waq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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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코르에서의 짧은 여행을 마치고 저는 도하로 돌아갑니다. 알 코르는 정말 아름다운 바다를 가진 도시였어요. 하지만 아직까지는 딱 이게 다였습니다. 알 코르 타워를 자랑하고 있기는 합니다만 이게 관광객을 끌어들이지는 못할 것 같고요. 이곳이 관광도시로 자리를 잡기 위해서는 아직은 많은 시간의 노력이 필요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곳의 건축물들은 모두 참 깔끔한 색의 외벽을 가지고 있어서 바다와 참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듭니다. 벽이 깔끔해서 꽤나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죠. 중동의 도시 이미지를 아주 잘 보여주고 있는 건축물들이고, 보통 이런 건축물들은 주로 관공서나 중산층들의 주택으로 활용이 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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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번 여행 중에 자주 말씀을 드리고 있습니다만 튀르키예는 정치만 잘 돌아가도 참 잘 살 수 있는 나라예요. 땅이 비옥하고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절묘한 위치에 있고... 인구도 많고... 그래서 앞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나라인데 문제는 정치예요. 최근 십여 년간 정치가 매우 불안하게 굴러가다 보니 이게 국가 경제에도 큰 리스크가 되고 있습니다. 정치가 불안하면 경제가 무너진다는 건 우리도 비상계엄 시기에 아주 뼈저리게 느꼈기 때문에 여러분들도 잘 알고 계실 거예요. 우리가 보통 튀르키예라는 나라를 표현할 때 '형제의 나라'라는 단어를 많이 씁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곳을 여행하다 보면 우리나라와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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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이스탄불 / 이스탄불 도보 여행 #9)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도시. 오스만 제국의 수도로 번창했던 역사의 도시 <바이람파샤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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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탄불의 지하철은 표기된 언어만 다를 뿐 우리나라와 시스템이 다르지 않아서 이용하기 편했습니다. 하지만 이곳에서만 쓰는 표현이 있어서 이건 좀 익숙해질 필요가 있더군요. 예를 들어서 버스터미널을 이곳에서는 오토가르(Otogar)라고 쓴다든지 하는 것이죠. 물론 이것 역시 이스탄불에서 며칠을 체류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익숙해집니다. 이제 경기장으로 이동하는 길에 이스탄불의 평범한 동네 풍경을 사진으로 담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스탄불은 수도는 아니지만 튀르키예를 대표하는 제1의 도시입니다. 그래서 수도 앙카라보다 훨씬 크고 인구가 많습니다. 이 많은 인구가 함께 모여 살다 보니 어디를 가나 사람은 참 많은 편이고 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