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에서 "0"을 러브라고 부르는 이유
By ANITONG | 2016년 1월 14일 |
![테니스에서 "0"을 러브라고 부르는 이유](https://img.zoomtrend.com/2016/01/14/b0360914_569743561c018.jpg)
테니스는 원래 프랑스에서 생긴 운동이다. 프랑스인들은 점수판의 0을 재미난 표현으로 계란, 즉 '뢰프'라고 불렀다. 이것이 영국으로 전해지면서 영국 사람들이 그대로 '뢰프'라고 따라 한다는 것이 '러브'로 잘못 발음해 오늘에 이르게 되었다.
넷플릭스 방청기록: 주드 어패토우의 새로운 미드 <러브(LOVE)>
By The Hottest State | 2016년 3월 2일 |
![넷플릭스 방청기록: 주드 어패토우의 새로운 미드 <러브(LOVE)>](https://img.zoomtrend.com/2016/03/02/d0115920_56d6753110cc2.jpg)
공개된지 한달도 채 안된 따끈따끈한 넷플릭스 자체제작 미드 <러브(LOVE)> 1시즌을 몇일만에 후딱 끝냈다. 같은 제작자의 작품인 <걸스> 3시즌까지 즐겨보았던 나로서는 Why not?의 태도로 플레이해본 작품. 빠져들어 금세 다 봤다. 10개 에피소드에 3-40분 분량이라 길이도 딱 좋다. 주드 어패토우의 터치가 많이 느껴지는 드라마다. <걸스>도 그런 면이 분명 있었지만, 아무래도 레나 던햄의 드라마로 보는 것이 맞다면 <러브>는 진정 주드 어패토우의 작품이라는 느낌. 처음 시작할 땐 아오, 또 nerd 느낌의 못난이 남자와 이쁘고 쿨한 여자의 연애란 말이냐? 식상하다- 로 시작했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그리 간단한 이야기는 아니더라. 여주인공 미키는 진짜
초보자를 위한 테니스 팁 (3)
By 인생은 실전 | 2013년 4월 4일 |
Q. 테니스 기본동작을 배웠는데, 그것에 신경쓰다보니 오히려 볼이 잘 안 맞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사실 그렇습니다. 테니스의 기본동작은 신체 구조상 자연스럽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직 기본동작들이 체화되지 않은 초보자들은 항상 볼을 칠 때마다 그 기본동작을 의식하게 되고, 그러한 과정은 신체에 불필요한 긴장을 불러옵니다. 그 결과, 볼이 라켓의 스윗스팟(라켓 헤드의 가운데 부분으로 라켓 헤드와 볼의 임팩트시 튕겨져 나가는 볼 이외의 다른 부분으로의 힘 전달이 가장 적게 일어나서 손목이나 팔꿈치 등에 가해지는 충격이 가장 적어지는 부분)에 맞지 않거나 힘을 많이 쓰지만 막상 공에 전달되는 힘이 적은 비효율적인 경우가 발생합니다. 사실 이 문제는 비단 초보자들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