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노소어 어드벤처: 백악기 공룡대백과
By GARBAGE | 2017년 8월 26일 |
![다이노소어 어드벤처: 백악기 공룡대백과](https://img.zoomtrend.com/2017/08/26/b0051216_59a0db41ce0be.jpg)
vod로 봤다. Walking with Dinosaurs 3D가 원제인것 같다. 앞부분은 알래스카에 사는 파키리노사우루스 이야기가 들어있다. 알에서 막 태어난 파키리노사우루스 파키의 생애를 보여주며 그 당시 알래스카에서 공룡들이 어떻게 살았는지를 보여준다. 그리고 파키 이야기가 끝나면 파키와 친구 알렉스가 공룡 다큐멘터리 진행자가 되어 여러 공룡들의 생태에 대해 설명해준다. -_-;;; 다양한 공룡 이야기가 나오는데 알로사우루스가 초식공룡을 잡아먹는 장면은 약간 무서울수도 있겠다. 오소리의 경우 앞부분 파키 이야기에서 번개가 수풀에 맞아 불이 나는 장면에 몹시 꽂혔는데 계속 저건 화산이라고 말하곤 했다 -_-;;;; 파키리노사우루스가 알래스카에 살았던 공룡이어서 알래스카의 아름다운 자연풍경을
고지라 ゴジラ (1954)
By 멧가비 | 2015년 11월 30일 |
![고지라 ゴジラ (1954)](https://img.zoomtrend.com/2015/11/30/a0317057_565c3cb3b8355.jpg)
벌써 60년 전 작품. 특수 효과의 낙후는 당연히 감안해서 봐야하는 거지만, 시커멓게 덩어리 진 고지라의 생김새와 거친 흑백 화면의 질감이 멋스럽게 어울린다. CG 다루는 수준이 이제 자본의 문제일 뿐 그 기술력 자체는 발전의 한계에 다다른 게 아닌가 싶은 요즘의 시각으로는 차라리 이 50년대의 장난감 같은 기술이 훨씬 더 낭만적이고 그럴싸해 보이는 기분 마저 든다. 물론 그건 철저히 감성적인 측면일 것이다. 그와 맞물려 시대의 이질감을 느끼게 하는 배우들의 극단적인 감정 연기조차도 영화의 어떤 미학적인 부분과 절묘하게 맞아 떨어지는 부분이 있다. 그 모든 요소들이 기분좋게 맞물리면서 하나의 장르가 창조되는 과정을 지켜보는 기분이 썩 괜찮다. 히로시마 원폭에 대한 공포가 모티브라고는 하
"쥬라기월드" 블루레이가 나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9월 1일 |
!["쥬라기월드" 블루레이가 나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5/09/01/d0014374_55e2c99d97717.jpg)
개인적으로 쥬라기공원 트릴로지를 살 때가 기억 납니다. 솔직히 당시에 고민을 좀 했었죠. 개별판이 안 나올 것 같기는 한데, 3편 때문에 애매한 물건이었죠. 하지만 1편을 정말 좋아하고, 2편 역시 저는 정말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중 하나였기 때문에 결국에는 3편 무시하고 사게 되었습니다. 이후에 4편이 만들어진다는 소식을 듣기는 했는데, 그냥 나오면 그때 사자 하는 생각이 더 들어서 말이죠. (쥬라기공원 정도면 그럴 필요가 있죠.) 그리고 4편이 나옵니다. -블루레이 오디오: DTS-HD Master Audio 영어 7.1 등 -DVD 오디오: 돌비 디지털 5.1 등 *부가영상(블루레이 기준. DVD는 첫 번째, 두 번째 영상만 수록) - Deleted Scenes (06:
더 벨로시파스터 (The VelociPastor.2018)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20년 5월 29일 |
2018년에 ‘브렌단 스트리’ 감독이 만든 B급 액션 영화. 타이틀인 벨로시파스터는 백악기 시대 육식 공룡인 벨로시랩터와 파스터(목사)의 합성어다. 내용은 부모님을 교통사고로 잃은 ‘더그 존스’ 목사가 크게 상심해서 치유차 중국으로 여행을 떠났는데, 거기서 ‘닌자’에게 습격당해 죽어가는 중국 여성에게 공룡 이빨 유물을 건네받았다가, 그 과정에서 손바닥에 상처가 나 유물에 피가 묻어 원시 시대 공룡 벨로시랩터의 형상을 한 ‘드래곤 워리어’로 변신하는 힘을 얻어서, 악한 중국 닌자들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다. 본작은 브렌단 스트리 감독이 사람이 공룡으로 변신하는 아이디어를 2010년에 생각해 냈는데, 2011년부터 2016년까지 5년 동안 킥 스타터와 크라우드 펀드를 시도했지만 모두 실패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