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첫 무승부
By 지나가는 러브라이버 | 2012년 6월 4일 |
하... 5할본능 5할본능 하지만... 4월에 봤던 경기력과 5월에 본 경기력의 차이는 확연히 들어나는군요 작년 하반기때의 모습을 보는거 같습니다. 특히나 중심타선이라는 작자들이... 왜들 저래... 단체로 약먹었나... 동수옹 안까려고 했는데... 번트를 투수앞에 갖다 바치는거보고 현기증 나서... 9회말에... 오지배 이양반은 왜 치질 못해... 이써글놈이... 영웅스윙 하지말고 간결하게 팀배팅만 했어도 되는거 아니었나? 내가 영웅한번 되보겠다고 아주 스윙이 선풍기야 선풍기... 12회말... 윤요섭도 영웅스윙의 표본... 머리싸움을 했으면 상대투수가 초구 유인구 들어올거 뻔히 알지 않나... 생각없이 야구하나... (아 왜 이런말을 새삼스럽게 하지... 얘네 원래 생각없이 야구했지미...)
[야구]나에게 낯설어진 롯데야구 플옵 2차전 감상
By 봄~ 가을 에만 활동 하는 블로그. | 2012년 10월 18일 |
왜냐하면 내가 안볼때만 이긴다 ... 뭐 좋은 의미지만 롯데 야구가 요즘 제게 낯설어 져서 몇글자 끄적여 봅니다. 이기든 지든 ... 요즘 롯데 야구의 모습은 제게 너무 낯서네요. 사실 1차전은 유먼이 Sk극강이라 할만하다고 느꼈습니다만 .. 결국 김사율이 무너지면서 패배 했고 .. 2차전은 송승준이 최소 퀄리티를 못하면 롯데가 힘들 거라고 봤는데 꾸역꾸역 따라가서는 결국 역전 내 프야메 포인트는 어쩔거냐 !!! 경기를 보는 내내 느꼈지만 이게 정말 내가 그토록 사랑하던 팀이 맞는지 경기내내 의심이 들엇습니다만 실책나오는거면 내 응원팀 맞네 .. 박휘수 정우람 을 털어버린것 그것도 최악의 형태로 하위타선시즌볼넷4개에 밀어내기 볼넷 털어버린것은 매우 긍정적인 것으로 이제 박희수 정우람
AKB 4회 총선거. 역시 오오시마 유코의 벽은 높았다.
By 정공의 활자로 읽는 야구 | 2012년 6월 7일 |
(1위는 오오시마 유코! 역시 유코의 벽은 높았다. 다만 마에다 아츠코와 진검대결을 못해서 아쉬울 뿐.) 내가 AKB 48에 입문하게 된 계기는 드라마였다. 모 드라마에 멤버가 출연하였고, 등장인물에 대한 정보를 찾다가 AKB 48이라는 그룹, 그러니까 머릿수로 전쟁할 기세의 어마어마한 숫자인 것이 신기해서 한 명 한 명 정보를 보다가 그들 중심의 예능을 보게 된 것. 일본 드라마나 영화를 종종 보지만, 일본어 실력은 거의 바닥이라서 자막이 없으면 대충 문맥으로 내용을 파악하는 정도라 이내 보는 것을 포기하고 말지만, 역시 팬들의 힘은 놀라워서 주요 프로그램은 자막이 다 제작된 상태. 그래서 AKB 48이 지하돌 시절 때부터 해온 AKBINGO 전신 프로그램부터 정주행. 알아가면 알아갈수록 재밌어서 쭉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