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속성 연예가] 130507 티아라N4 '화영' 언급
By 곤뇽스런 일상 2015 | 2013년 5월 8일 |
1분/1초 만에라도 화제가 뒤바뀌는 일이 비일비재한 연예가 소식. 바쁜 현대인을 위해 오늘 하루 강한 '이슈'를 한데 모은 [단기속성 연예가]에서 알려드린다.-------------------------------------------------------------------------------------- 티아라N4, 방송에서 탈퇴한 '화영'에 대해 말하다 최근 유닛으로 컴백한 '타아라N4(은정, 지연, 아름, 효민)'가 Mnet 비틀즈코드 2에 출연해 전 멤버 화영의 왕따설에 대해 해명했다. 효민은 다툼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국내 입국 후 트위터 같은 공개적인 공간에서 표현한 것을 사과하며 좋게 마무리지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어 왕따설 장면이 나돌고 소속사 김광수 사장이 화영을 본 방송
인기가요를 보다가
By 조훈 블로그 | 2012년 9월 16일 |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나는 고집이 강한 소위 '장르 음악'을 좋아하는 것 치고는 아이돌 그룹에 대해 상당히 긍정적이다. 다만 아쉬운 점은 힙합이나 록, 기타 댄스 가요들을 아이돌 자체의 틀 속에 가두고 하는 느낌, 혹은 그렇게 만드는 소속사의 기축이다. 힙합, 록이 아니라 '아이돌 힙합', '아이돌 록'은 마치 따로 정해져 있는 것만 같다. 좀 전에 FT아일랜드의 무대를 봤는데 협소한 무대 여건상의 핸드싱크를 감안해도 현악기 다루는 꼬락서니 하고는… 얘네 뿐만이 아니라 아이돌 밴드는 포맷을 누가 정해놨나? 다들 저런다. 저러면 악기에 대한 애정이 없거나 부수려는 등의 비판으로 욕먹기 딱 좋은 모양새다. 리듬 맞출때도 심드렁~… 보는 내가 열받네. 조금 전에 지드래곤이 티아라의 무대를 소개했다.
2017년 가요계 상반기 결산
By 한동윤의 소울라운지 | 2017년 8월 7일 |
2017년도 절반이 훌쩍 지나갔다. 한 해의 허리가 꺾이는 이 시기에 많은 사람이 세월의 무서운 속력을 새삼 실감한다. 하지만 시간은 빠름만 자랑하고 사라지지 않는다. 항상 사업의 흔적과 이런저런 성과를 남겨 놓는다. 가요계도 세월에 맞춰 분주히 움직이면서 좋은 작품들을 배출했고 특별히 다룰 만한 일도 여럿 내보였다. 지난 6개월을 찬찬히 훑어보면 당시에는 예사로 느껴졌던 일들이 흥미롭게 다가올 듯하다. 이에 몇 개의 항목을 정해 상반기 가요계를 되짚어 본다. 차트를 장악한 여풍 연초부터 여성 솔로 가수들의 음반 출시가 줄을 이었다. B1A4 바로의 동생 아이, R&B의 샛별을 노리는 아이디 같은 신인을 비롯해 소녀시대의 서현과 태연, 미쓰에이의 수지, 디바의 위치를 확고히 한 에일리, 인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