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벚꽃 명소 겹벚꽃 데이트 민주공원 중앙공원 꽃동산 4월 국내 봄 여행 가볼만한곳
By DHK.Photogallery | 2024년 3월 20일 | 사진
부산 여행 코스 추천 스카이라인루지 부산 루지 놀거리
By ♥️초록바다의 감성여행 | 2022년 10월 15일 |
해진 후, 해뜬 후의 해운대
By 전기위험 | 2015년 5월 6일 |
저녁을 먹고, 카페에 갔다 호텔로 돌아와 배도 꺼뜨릴 겸 누리마루 쪽을 산책했다. 해운대 토요코인 포스팅에서도 언급했지만, 모처럼 해운대에 호텔을 잡았으니 컨셉은 '현지 주민처럼'. 가방 없이 휴대폰하고 지갑만 들고 휘적휘적 산책하니 그렇게 좋을 수 없었다. 날씨가 좋다면 멀리 대마도가 보인다고 하는데, 먼 바다에 불빛이 희미하게 보이는 게 대마도인지, 아니면 그곳을 지나가고 있던 배인지는 잘 모르겠다. 도시 한가운데 있는 해수욕장답게(해수욕장을 중심으로 도시가 발달했다고 해야 하려나) 밤에도 그야말로 불야성이다. 이 사진이 찍힌 시각 새벽 6시다. 아침에 호텔을 나와 비슷한 코스를 다시 한번 산책. 나는 정말 개 데리고 아침 산책 나온 동네 사람들만 있을 줄 알았는데 관광객으로 보이는 사람들도 있었다.
[레일러 박솔희 여행칼럼 ③] 단언컨대 "부산"은 가장 완벽한 여행지입니다
By "It's really something." | 2013년 10월 4일 |
삶, 바다, 문화가 다 있는 초특급 여행지 수많은 여행을 다니다보니, 으레 "어디가 제일 좋으냐"는 질문을 받곤 한다. 제일 어렵다. 도시별로 저마다의 매력과 개성이 있는데 어떻게 한 곳만 꼽을 수가 있을까. 그래도 굳이 꼽으라면 나는 "부산을 제일 좋아해요"라고 말한다. 어쩌면 식상한 대답. 인구도 많은 도시고 누군가에겐 너무나 뻔한 곳. 하지만 몇 번을 다시 가도 나는 부산이 너무 좋다. '다이내믹 부산'이라는 도시의 슬로건처럼, 부산은 다이내믹한 매력이 있는 곳이기 때문에. 부산 하면 생각나는 해운대, 광안리는 물론 골목골목 보물찾기하듯 구경하는 남포동, 최근 젊은 여행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감천동 문화마을, 세계 최대의 백화점 센텀시티 등 가볼 데가 너무나 많다. 마침 제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