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트 헤븐즈필 감상, 5주차 특전 필름 개봉기.
By 본격 화려한불곰의 세상사는 이야기. | 2017년 12월 14일 |
페이트 헤븐즈필 감상, 5주차 특전 필름 개봉기 오늘 페이트 헤븐즈필을 보고 왔습니다. 솔직히 헤븐즈필 5주차 특전인 필름 때문에 봤다는게 정확하겠네요. 헤븐즈필은 게임 플레이 할때도 내용이 크게 안 와닿아서 하다 그만뒀고, 그나마 페스나나 UBW까지 했던 기억이 납니다. 영화 보기전 주변 평도 들어봤지만 많은 스킵으로 팬심 아니면 못볼 정도라는 소리까지 들었는데 실제로 보니 으흠... 넵... 앞으로 2장, 3장 더 나온다니 그때는 잘 만들겠죠? 물론 더 이상 극장에서 헤븐즈필 시리즈를 보고 싶다는 생각은 안드네요. 그래도 확실히 그동안 린과 세이버 때문에 안보이던 사쿠라가 귀엽다는 느낌은 확실히
[애니] 페이트 아포크리파 13~17화 감상
By 썬바라기의 얼음정원 | 2018년 5월 4일 |
아포크리파 17화까지 봤습니다. 오랜만에 스샷과 함께하는 애니 리뷰. 넷플릭스는 스샷을 못 찍게 막아 놓은 게 큰 불만...시작은 지크의 명대사로. 마치 단간론파의 나에기같은 느낌의 대사군요. 그러고보니 머리 스타일도 비슷하네; 대골렘전의 연계는 참 멋졌습니다. 특히 모드레드와 지크프리트의 합동보구 연출은 필견! 시원하게 가슴 뚫리는 한 방이었습니다. 실제로도 가슴에 커다랗게 바람 구멍도 났고(...) 에미야 시로 못지 않는 구제빠인 아마쿠사 시로. 그의 인류구제계획은 과연 어떤 것일까... 아마쿠사 시로의 구제한다는 이념에는 찬성하지만 그 계획에 대해서는 불안을 가지고 있는 잔느.시시오 말대로, 예로 든 마술사가 자기 보다 실력 높은 마술사를 모두 죽여서 결과적으로 자신이 세계
헤븐즈 필 4회차 소감과 소견
By 괴인 怪人 의 이글루. | 2019년 4월 18일 |
3회차까지 포토카드는 공식포스터로 해결했는데, 4회차까지 오니 재료가 떨어졌다.그래도 2차창작 이미지를 쓰기엔 양심이 걸리고, 고민 끝에 코믹스 표지로 타협. 근데, 이렇게 만들어보니까 특전을 그린 타케우치랑 코믹스를 그린 타스쿠오나랑 저절로 비교.15년 전 타케우치가 솔직히 잘 그렸다고 할 수준은 아닌데, 15년 지나고도 잘 그렸다 수준은 아니다 는너무하지 않나 타케우치. 요즘은 슬슬 그림현장에서 빠지고 선만 그리고 채색은 다른 사람에게 맡긴다는데그래도 이런 수준이면 아무리 사쿠라가 매력적이라도 빨아줄 수가 없잖아... 4회차까지 왔으니, 내용이야 눈 감고도 눈에 떠오르는 상황이니까 자세한 설명은 생략!대신, 헤븐즈 필에서 계속 신경이 쓰였지만, 제작진이 재해석한 사쿠라&그림자 장면을 풀
(프로야구)릴렉스 해야지
By R쟈쟈의 화산섬 기지 | 2018년 4월 19일 |
현재 심경.jpg 어제 못이겨서 오늘은 질 확율이 높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졌네요. 하지만 린드블럼도 그다지 좋아보이지는 않았는데 못 털어먹은건 매우 아쉽습니다. 선취점을 못 지킨게 큰게 아쉬운데, 휠러도 멘탈개선이 필요해 보이는듯. 특히 7회 무사 1,3루는.......아오 잊어야죠 아오==* 가능한 위닝은 해주길 바랬는데 무지 아쉽네요. 뭐 아쉽다는 말로는 형용이 부족하고 상위권 팀이나 혼전중인 경쟁팀에게 또 이런 모습을 보인다면......답이 없지 싶습니다== 내일부터 넥센전인데, 어찌 될런지 넥센 상태가 과히 좋아보이지는 않습니다만, 우리도 분위기는 좀 내려갔고, 저쪽도 나름 절실해 보이는 만큼 불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