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크스 전 커리-맥시-엠비드 활용법
By Go!!! Sixers!!! | 2021년 12월 6일 |
기본적으로 호크스 전은 토비가 빠져서인지 세스 커리-맥시-엠비드 3인 활용전술이 많았습니다. 리버스 감독은 오른쪽 (캐치 앤 고)에 강한 맥시와 왼쪽 (점퍼)에 강한 엠비드를 각기 좌우에 배치하고, 커리가 탑으로 빠지는 배치를 주로 쓰는데요. 커리는 최종적으로 탑으로 빠지지만, 주로 왼쪽에서 돌아나와 엠비드와 스트롱사이드를 형성합니다. 이 때 주로 오른쪽 위크사이드에는 45도 맥시-코너 그린(타이불)이 위치하죠. 즉, 커리(탑)-엠비드(왼쪽)-맥시(오른쪽). 이 구도가 기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기본 구도는, 1) 엠비드의 플레어스크린에 이은 커리 AI 컷(쉘로우 컷), 2) 엠비드의 핀다운스크린에 이은 커리의 지퍼 컷, 이 두 가지입니다. 탑의 커리가 왼쪽의 엠비드(포스트 업) 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