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B 4회 총선거. 역시 오오시마 유코의 벽은 높았다.
By 정공의 활자로 읽는 야구 | 2012년 6월 7일 |
(1위는 오오시마 유코! 역시 유코의 벽은 높았다. 다만 마에다 아츠코와 진검대결을 못해서 아쉬울 뿐.) 내가 AKB 48에 입문하게 된 계기는 드라마였다. 모 드라마에 멤버가 출연하였고, 등장인물에 대한 정보를 찾다가 AKB 48이라는 그룹, 그러니까 머릿수로 전쟁할 기세의 어마어마한 숫자인 것이 신기해서 한 명 한 명 정보를 보다가 그들 중심의 예능을 보게 된 것. 일본 드라마나 영화를 종종 보지만, 일본어 실력은 거의 바닥이라서 자막이 없으면 대충 문맥으로 내용을 파악하는 정도라 이내 보는 것을 포기하고 말지만, 역시 팬들의 힘은 놀라워서 주요 프로그램은 자막이 다 제작된 상태. 그래서 AKB 48이 지하돌 시절 때부터 해온 AKBINGO 전신 프로그램부터 정주행. 알아가면 알아갈수록 재밌어서 쭉 관련
[관전평] 6월 8일 LG:삼성 - ‘임찬규 6이닝 2실점 8승’ LG 2연승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8년 6월 8일 |
LG가 2연승에 성공했습니다. 8일 대구 삼성전에서 상대의 후반 추격을 뿌리치며 9-5로 승리했습니다. 임찬규 QS로 8승 선발 임찬규는 6이닝 7피안타 1사사구 4탈삼진 2실점 퀄리티 스타트로 8승에 올라섰습니다. 리그 다승 2위이이자 팀 내 다승 1위입니다. 임찬규는 0-0이던 1회말 2사 후 구자욱에 중전 안타, 러프에 볼넷을 내줘 선취점 실점 위기를 맞이했습니다. 하지만 강민호를 몸쪽 높은 속구로 헛스윙 삼진 처리해 실점을 막았습니다. LG가 5-0으로 앞서던 5회말 임찬규는 첫 실점을 기록했습니다. 1사 후 손주인에 좌전 안타, 박해민에 우중간 2루타를 허용했습니다. 김헌곤의 잘 맞은 타구를 2루수 정주현이 껑충 뛰어올라 직선타 아웃시켜 한 고비를 넘겼으나 구자욱에 2타
진심으로 넥센 빠따들은 뭐하는 놈들인지 모르겠다.
By 꿈꾸는드래곤의 레어 | 2013년 10월 12일 |
8회말부터 보는데도 화가 나는 넥센야구 이번 시리즈 투수들이 전부 퀄리티 찍어주는데 빠따들이 죄다 사망. 특히 강게이 6푼의 위엄. 아까 9회 나와서도 3구삼진이드라? 진짜 우리 유격수 대체자 없나요. 강게이 타격보면서 눈썩은게 몆달째인지 모르겠음 다음시리즈 하루 쉬고 목동인가 ㅋㅋㅋㅋ 대체 투수들 엄청나게 소모해서 빠따가 터질거라 모두가 예상하는데도 점수못내는 병신빠따들. 정신상태도 쓰레기죠 ㅋㅋㅋㅋㅋ 이런 개씹색기들 데리고 4강간 염감이 대단한건가
[관전평] 10월 3일 LG:kt DH - ‘류중일 감독 무사안일’ LG, 1승 1패 제자리걸음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0년 10월 3일 |
LG가 더블 헤더에서 1승 1패를 기록하면서 제자리걸음에 그쳤습니다. 3일 수원구장에서 kt를 상대한 더블 헤더 1차전에는 7-2로 역전승을 거뒀으나 2차전에는 2-12로 대패했습니다. 더블 헤더에서 사실상 소득이 없는 LG는 5위 두산에 1경기 차로 바싹 쫓기게 되었습니다. 켈리 7이닝 2실점 12승 LG는 1차전에서 선발 켈리가 7이닝 7피안타 1사사구 1피홈런 7탈삼진 2실점으로 선발승을 수확했습니다. 3회말 2사 1루에서 로하스에 던진 바깥쪽 낮은 슬라이더가 선제 우월 2점 홈런으로 직결되어 0-2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켈리는 이후 마운드를 내려갈 때까지 실점하지 않았습니다. LG가 7-2로 앞선 7회말에는 이닝 시작과 함께 박경수와 조용호에 연속 피안타로 무사 1, 2루 위기를